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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연세대 수시분석 ^.^ (요것도 솔찬혀서..~~~퍼~옴 )...ㅋㅋㅋ

깊은샘1 2009. 9. 11. 12:55
출제 경향 분석



연세대 논술의 특징을 말하자면 한마디로 '다면사고형'이라 요약할 수 있다. 2008학년도 입학 전형부터 시행되고 있는 '다면사고형' 논술은 수험생이 가진 다양한 지적 능력을 검증하려는 의도를 반영한 시험이라 할 수 있다.

이는 획일적 사고에 의해 하나의 답을 찾아내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사고에 의한 다양한 답을 제시하도록 유도하고 이를 바탕으로 수험생의 지적 능력을 평가하려는 의도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크게 보아 여러 교과목을 통합하여 문제를 출제하고 답안을 작성한다는 점에서 보면 다른 대학에서 실시하고 있는 통합형 논술 문제와 유사성을 지니면서도 연세대만의 독창성도 엿볼 수 있는 시험이다.

연세대의 수시 논술 문제는 이해가 대립하는 상황을 해결하는 다양한 방식을 보여주는 제시문들을 통해 수험생들의 독해력, 논리적 분석력, 표현력, 독창적 사고력을 평가하고자 한다. 제시문은 교과서에서 다루는 주제에 적합한 고전 문헌을 다양하게 활용하며, 고등학교 교과 과정에서 배우는 주제를 최대한 반영하여 문제를 구성하려고 애쓰는 흔적도 보인다.

아울러 교과 과정에서 배우는 내용을 이해하고 구체적 현실 문제에 응용할 수 있는 능력과 제시문들에 나타난 주장의 차이점을 파악하고 이를 비교ㆍ분석할 수 있는지를 평가하려 한다. 또 다양한 입장들에 대한 분석을 토대로 자신이 선택한 입장을 논리적으로 정당화할 수 있는 능력, 이론적 논의를 응용하여 기초적 통계 자료를 분석하고 해석할 수 있는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특히 인문계열의 논술 문제는 제시문에 통계 자료나 도표를 사용하거나 기초적인 수리 논리 혹은 과학적 주제를 활용하기도 한다. 따라서 수험생들은 제시문과 함께 관련 도표를 주제와 연계하여 해석하면서 그 함의(含意)를 찾아내게 하는 문제가 자주 출제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연세대는 하나의 답이 나올 수 있는 문제 출제를 지양하며, 다양한 답을 유도하여 수험생들의 창의적 사고력을 측정할 수 있는 문제를 출제하겠다고 밝혔다. 연세대학교가 상정하는 교육의 목표는 종합적 사고 능력 함양이기 때문에 대학 입시에서도 수험생이 가진 다양한 지적 능력을 검증함으로써 종합적 사고 능력을 측정하는 것에 입시의 주안점을 둔다.

그 동안 연세대 논술 시험 문제를 보면 '웃음', '세월의 흐름', '불안' 등 다분히 관념적이고 철학적인 주제가 많이 출제되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교과 과정에서 다루는 주제들도 많이 반영하고 있으며, 사회 문제와 관련되는 도표도 활용하고 있다. 연세대는 실제 논술 시험에서도 고등학교 정규 교과과정에서 다룰 수 있는 주제를 선택하고 주어진 제시문의 논리적 분석과 창의적 사고를 통해 답할 수 있는 문제를 출제한다는 원칙에 충실하려고 한다. 이를 통해 공교육 정상화에 기여함과 동시에 학생들의 사고력을 높이려는 것이 연세대 논술고사의 궁극적인 목적이다. 최근 다루어진 논술고사 주제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논술고사 문항의 형태는 인문사회계열의 경우, 주로 3~4개의 제시문을 활용하여 3개의 문항으로 구성된다. 세 문제가 출제되는 경우 각 문항에 대해 약 800자와 1,000자 정도로 답안을 작성하도록 하고 있고, 두 문제가 출제될 때에는 1,000자와 1,500자로 답안을 작성하도록 하고 있다.

1번 문제는 제시문들의 관점을 비교하거나 분석하는 문제가 출제된다. 이는 여러 입장을 대표하는 제시문들을 통해 수험생들이 지식과 가치에 관한 다양한 입장을 잘 이해하고 각 주장이 가진 정당성의 근거를 파악할 수 있는지를 평가하려는 것이다.

2번 문제는 주로 제시문 중에서 하나의 관점을 선택하여 그것이 왜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지를 설명할 것을 요구하는 문제가 출제되며, 3번 문제는 제시문들을 참조하여 표를 해석하거나 특정 제시문의 논지를 반박하는 문제가 출제된다. 이런 유형을 잘 익혀 두면 수시 논술 대비에 큰 도움이 된다.


2010학년도 모의문제 분석



연세대 2010 모의논술 문제는 공동체를 구성하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덕목의 하나인 '이타심'을 주제로 삼았다. '이타심'은 학생들에게 비교적 친숙한 주제라 할 수 있다. 공동체 구성의 필수 요소로 간주되는 '이타심이 어떻게 형성되고 유지되는가?'를 논제로 제시하여 이타심에 대한 다양한 주장을 보여 주는 제시문을 읽고 이타적 행위에 대한 서로 다른 해석의 차이점을 비교ㆍ분석하게 하였다. 또한 제시문을 활용하여 기업과 개인의 기부 행태를 설명할 것을 요구하였고, 특정 제시문의 주장을 다른 제시문의 논지를 활용하여 반박할 것을 요구하였다. 제시문의 길이도 짧고 내용도 어렵지 않아 지문을 독해하는 데는 큰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우선 제시문의 분석을 통해 이타심에 대한 다양한 주장의 차이를 정확히 읽어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가)~(다)의 제시문을 통해 각 개인들이 이타심을 갖게 되는 동기가 무엇이며, 이렇게 형성된 이타심이 어떤 특성을 지니고 있는지를 면밀히 분석할 수 있어야 좋은 답안을 작성할 수 있다. 또한 개인이나 기업의 기부 행위를 제시문에서 보여준 다양한 이타심의 동기에 근거하여 설명할 수 있어야 하며, 나아가 '쥐의 생식 모형'을 통해 주장한 내용을 논리적으로 비판할 수 있어야 한다.


1) 제시문 분석

<제시문 가>는 장 자크 루소의 '인간 불평등 기원론'(1754)에서 발췌한 글이다. <가>의 핵심 논지는 인간의 자연적 감정인 '연민'이다. 루소는 자연스러운 '연민'이라는 감정에서부터 인간의 이타심을 발견하고 있다. 즉 우리가 상대방에게 연민을 가지게 되면 타인의 고통이 곧 자기 자신의 고통이 된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나아가 이타심이 발휘되기 위한 조건으로서는 교육이나 법, 도덕을 통한 문명과 문화의 작용보다 자연적인 본래의 상태가 좋은 것이라고 루소는 판단하고 있다.

<제시문 나>는 프로이트가 1915년에 쓴 논문 ?전쟁과 죽음에 대한 고찰?의 일부이다. <나>에서 프로이트는 이타심을 정신 분석학적 관점에서 해석하고 있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인간은 타인으로부터 사랑을 받거나 사회적으로 비난을 받지 않기 위해 이타적 행위를 한다는 것이다. 또 인간의 이타적 행위는 사회적 규약이나 관습 등을 통해 인간의 이기적 충동을 억압함으로써 일어나는 것이라 보고 있으며, 나아가 인간이 문명화될수록 이기적 본능은 점점 이타적 방향으로 변형되는 경향이 강해진다고 프로이트는 해석한다.

<제시문 다>는 매트 리들리의 '이타적 유전자'(1996)에서 발췌한 글이다. 이 책에서 필자는 흡혈박쥐가 굶주린 다른 박쥐에게 여분의 피를 제공했다가 자신이 굶주릴 때 되돌려 받는 행태를 소개하며 이타적 행위를 해석하고 있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박쥐가 다른 박쥐를 돕는 행위는 이기적인 동기에서 비롯된다는 것이다. 박쥐는 원래 이기적인 동물이지만 상대방에게 자신이 저장한 피를 나누어 주는 행위는 궁극적으로는 자신에게 이익이 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제시문 라>는 최정규의 '이타적 인간의 출현: 게임이론으로 푸는 인간 본성의 수수께끼'(2004)의 일부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개인선택과 집단선택을 동시에 보여 주는 '쥐의 생식 모형'을 통해 이타적 행위의 중요성을 역설한다. 제시문에 따르면, 볏짚 내부에서는 '개인선택'이 진행되어 이타적인 쥐들이 모두 없어져 버릴 수 있으나 '집단선택' 과정을 통해 이타적인 쥐와 그 집단 전체는 종족 번성의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주장하고 있다.


2) 논제 분석

① [문제 1]의 논제 분석

[문제 1]은 이타적 행위에 대해 다른 해석을 하고 있는 제시문 (가)~(다)의 차이점을 비교ㆍ분석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따라서 수험생들은 제시문 (가)~(다)에 나타나는 이타적 행위의 동기와 작동 방식이 어떻게 다른가를 정확히 읽어낸 뒤 이를 일목요연하게 요약해야 한다. 단순히 제시문의 논지를 요약하는 수준만으로는 그 차이점이 명료하게 드러나지 않는다. 가령 '이타적 행위를 하게 되는 동기 면에서 보면 제시문 (가)~(다)는 어떻게 다른가, 이타적 행위가 어떻게 발현되는 방식에는 어떤 차이가 있는가, 이타적 행위를 촉진하거나 저해하는 조건은 각각 어떻게 다른가' 등을 구체적으로 밝혀야만 좋은 답안을 완성할 수 있다.


② [문제 2]의 논제 분석

[문제 2]는 이타적 행위를 설명하는 모델로서 가장 타당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제시문 (가), (나), (다) 가운데 선택해서 기업과 개인의 기부 행위에 대해 설명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이타심에 대한 해석이 각 제시문의 입장에 따라 다르므로 세 가지 관점에서 설명이 가능할 수 있다. 가령 (가)의 입장을 지지할 경우에는 경제 위기 상황에서 고통 받는 이웃들에 대해 생기는 연민에서 개인이나 기업이 기부 행위를 한다고 설명할 수 있을 것이고, 제시문 (나)를 선택할 경우에는 사회적인 관습이나 제도, 도덕적 의무 등이 인간의 이기적 충동을 억압함으로써 기부 행위가 가능해진다고 설명할 수 있을 것이다. 또 제시문 (다)를 선택할 경우 기부 행위는, 어려운 상황에 처한 상대방을 돕는 것이 이후 자신이 어려울 때 상대방의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이라고 설명할 수 있을 것이다. 세 가지 입장 중에서 어떤 것을 선택하더라도 평가에는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다만 타당한 이유를 얼마나 논리적으로 설득하느냐에 따라 평가는 달라질 것이다.


③ [문제 3]의 논제 분석

[문제 3]은 제시문 (가)~(다)에 나타난 이타성에 대한 논의를 바탕으로 제시문 (라)에서 언급한 "다수의 이타적인 쥐로 구성된 집단만이 종족 번성의 가능성이 높다."는 주장을 반박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3번 문제는 특정 관점에서만 반박하는 것이 아니라 세 개의 제시문을 모두 활용하여 제시된 주장을 논리적으로 반박해야 하므로 (가)부터 순차적으로 논지를 전개하면 된다.

가령 제시문 (가)의 논지를 바탕으로 다수의 이타적 쥐로 구성된 집단만이 종족 번성의 가능성이 높다는 주장은 수긍하기 어렵다는 점을 지적하면 된다. 약육강식의 논리가 지배하는 동물의 세계에서는 이타적인 종보다 이기적인 종이 생존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라)의 주장은 설득력이 없다. 이기심을 낳는 것이 이성이라는 (가)의 입장에서는 이성의 작용을 원활하게 함으로써 제한된 환경에서의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적응 능력을 길러주는 이기적인 종이 오히려 종족 번성의 가능성이 더 높다고 해석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또 제시문 (나)의 논지에 따르면 가정교육이나, 훈련 등과 같은 문화적인 활동이나 도덕윤리에 대한 학습을 통해 이기심을 극복함으로써 이타성이 증가하게 된다고 했다. 따라서 종족의 번성 여부는 이타적인 구성원이 얼마나 많은가가 아니라 구성원들에게 학습의 기회가 얼마나 많이 주어지느냐와 학습 결과의 내면화에 의해 좌우된다는 점에 착안하여 (라)의 주장을 반박할 수 있을 것이다.

제시문 (다)의 경우에도 (라)의 가정을 반박할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다)의 논지에 따르면 흡혈박쥐의 사례에서 알 수 있듯이 효과적인 교환관계 게임의 반복을 통해서 이타적 행위가 생겨남을 알 수 있다. 이 주장에 따르면 집단 전체의 번성은 이기적인 쥐와 이타적인 쥐가 각각 얼마나 있느냐에 달린 것이 아니라 그 집단의 구성원들이 반복적인 호혜성 게임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경험했느냐에 달려 있다. 즉 박쥐들은 이타적 행위가 자기 자신에게 더 이익이 된다는 점을 발견하게 됨으로써 이타적 행위를 하는 것이다. 따라서 종족 번성의 가능성이 커지는 것은 이타적 쥐의 수가 많을 때보다는 이기적 계산을 통해 이타성을 키워가는 호혜성의 반복 실험이 종족 전체에 공유될 때라는 반론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다.


대비 방법



연세대 수시 논술에서 좋은 답안을 쓰기 위해서는 다음의 사항에 주목하자.

― 기출 문제가 보약이다.

각 대학의 수시 논술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기출 문제보다 좋은 자료는 없다. 연세대의 경우도 지난 해 수시와 금년의 모의논술 문제를 분석하면서 문제 유형과 시간 등을 고려하여 답안 작성 요령을 연습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대학에서 발간한 논술 자료집이나 입시 관련 동영상 자료 등도 참고하면 논술 준비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 자료 해석 능력을 길러야 한다.

여러 개의 제시문과 추가로 제시하는 도표에 대한 해석 능력이 없으면 문제에 정확한 답을 작성할 수 없다. 연세대의 경우에는 각기 다른 주장을 담은 제시문을 주고 비교ㆍ분석하는 문제가 자주 출제된다. 따라서 제시문의 독해 능력을 기르는 것이 좋은 평가를 받는 비법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 특히 도표나 통계 자료의 함의(含意)를 사회 현상과 관련지어 읽어내는 안목도 갖추어야 한다.


― 글의 얼개를 반드시 짜야 한다.

짧은 논제라도 반드시 개요를 짜자. 먼저 논제 전체를 아우를 수 있는 주제문부터 작성하고 세부 얼개를 짜야 한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떤 순서로 글을 쓸 것인지, 주장을 논리적으로 전개하기 위해 어떤 전략을 구사할 것인지 등을 종합하여 설계하면 논점에서 벗어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논지가 일관성을 유지할 때 주제는 선명해지는 법이다.


― 쓰지 않으면 논술 실력은 늘지 않는다.

실전을 앞두고 가장 좋은 논술 공부는 다양한 문제를 풀고 첨삭을 받는 일이다. 아무리 뛰어난 실력을 갖추었다 할지라도 충분한 글쓰기 연습을 하지 않으면 좋은 답안을 작성하기 어렵다. 여름 방학 동안 최소 다섯 편을 쓰고 첨삭을 받자. 첨삭을 받은 뒤에는 반드시 다시 써 보는 것, 이것이 여러분의 논술 실력을 한 단계 더 높이는 비법임을 명심하자.


― 첫 문장부터 강한 인상을 남겨야 한다.

논술 답안을 작성할 때는 첫 문장부터 깔끔한 인상을 주어야 한다. 첫 문장부터 제시문의 문장을 그대로 옮겨 놓거나 문제 의도와 상관없는 주장의 전개는 금물이다. 단순히 제시문을 끌어다 쓰는 수준의 답안은 대학 측 평가 기준에 따라 감점 대상이 되고 만다. 특히 도입 부분이 장황하거나 군더더기 설명이 많으면 채점자에게 좋은 인상을 주지 못한다. 물음에 직접 답을 한다는 생각으로 논지를 전개하면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


주제 관련 출제 경향



오늘날, 우리는 시민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삶을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최근 우리 사회의 모습은 어떠한가? 이기주의, 배금주의가 만연하면서 공동체 윤리와 의식은 점점 약화되고 있다. 남을 배려하는 문화가 성숙되지 못하고, 사회 구성원 각자가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하게 되면 우리 사회는 정글과 다를 바 없을 것이다.

연세대의 모의논술 주제도 이런 시대 상황과 무관하지 않다. 이번 모의논술 문제는 개인들이 모여 공동체를 구성하고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한 덕목의 하나인 '이타심'이 어떻게 형성되고 유지될 수 있는가에 주목하였다. 이 주제 역시 그 동안 대학별고사에서 꾸준히 출제되어 왔다.

이와 관련되는 주제를 보면, 인종적인 편견을 넘어서는 공동체 구축을 위한 방안(2009 한양대 모의논술), 이기적 욕망이 가져온 사회적 혼란 문제(2008 인하대 모의논술), 이기심과 이타심(2006 한국외대 정시), 도덕의 기원(2005 한국외대 정시), 인간의 실존(2005 서강대 정시), 도구적 이성(2002 고려대 정시), 차이와 관용(2002 부산대 정시), 대아(大我)와 소아(小我)의 문제(99 서울대 정시) 등이 대표적이다. 앞으로도 이와 유사한 주제가 출제될 가능성은 매우 높으므로 여러 대학의 기출 문제를 공부하면서 배경 지식을 넓혀 나가는 전략이 필요하다 하겠다.

출처 : 파파안달부루스
글쓴이 : jaisungg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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