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들네 이야기/보라순이네 보라순이 : 뽀 이야기 셋하고 반에 반에 반에 반에 반에 반...^^ 깊은샘1 2007. 4. 21. 04:37 쉬어가는 코너... 2004년하고도 3월 24일이랍니다. 다섯살, 병설유치원 입학. 바람 불던 날... 오빠보다 먼저 끝난 뽀가 교실아래에서 나나를 부른다. "빨리 내려와..집에 같이 가자!" 내려다보고 비실비실 웃기만하는 나나. 칫, 뽀 삐졌다. - 프리첼에서 노느라 봉다리커피로 끼니를 떼우던 시절에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