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전: 비상하고 시포라~~~~~~~
시원스레 내리는 빗소리가 좋은 날이예엽~~^^
헤헤 ~^^오늘처럼 편안하게 분위기 잡고 싶을 땐
"The trumpet of the swan~~"을 배경으로 쫙 깔아 놓습니다.
얼마전 백조의 트럼펫을 읽고서리 어찌나 좋든지
원서로도 보고 싶고 듣고도 싶어서리 비싸지만 쌈지돈 털어 사 버렸습니다.
만족 대 만족이예엽~~알아 듣질 못해서 아쉬움은 남지만서리~~~ㅎㅎㅎㅎ
다빈치의 엄마표영어 덕분에 제가 더 변화하는 것 같아여~~
다빈치군 영어 진행하면서 궁금한점이 있어서 글 올려여~~
첫번째는 아서챕터북이나 씨모어 등 두번 정도 들은 책들은 보지 않고 테잎과 같은 속도로
줄줄 좔좔 읽습니다.
혼자서 읽어 보라고 하면 몇 단어 빼고는 읽더군요.
이 이후에는 어떻게 진행을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예를 들어서 해석을 하라고 해야 하는 건지 아니면 단어를 찾아 보라라고 해야하는 지 등등
두번째- 여름 방학 계획을 그동안 읽었던 리더스를 반복하고 쉬운 읽기책 위주로 계획을 세웠는데
수정을 해 야 할 것 같아요.
다빈치군 경우는 듣기를 하고 읽기 하는 것을 더 좋아 하는 것 같습니다.
Little Critter와 The Beremstain Bears 방학 때 읽히려고 준비했는데 중간 중간 모르는 단어가 나오니까 전자사전으로 찾긴하는데 썩 좋아하지는 않네요.
예를 들어 뉴월드컴같은 경우는 레벨에 상관없이 읽고 싶은 책으로 고르라고 했더니 대부분이 글밥이 많은 6레벨 정도에 있는 책들이더군요. 그런데 재밌게 잘 보고 좋아해여. 보고 싶은 책이라 그렇겠지만...아직은 듣기를 더 많이 해야 하나봐요.
이런 경우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듣기 책을 선정하기도 어렵고 .......도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