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리터러시 5학년 + Practice book
리터러시 5학년은 하고싶은 생각이 없었는데요...리터러시 구입하면서 40% 할인 책이 나온 김에 사둔다고 미리미리 사놓았기에 어쩔 수 없이 하게 되었는데..그러다보니 가짓수가 많아져서 번갈아가면서 순서를 정해가며 하고 있습니다. 가짓수가 많으니 진도가 더욱 더 느려지네요..
글도 다양하고, 좋은데 1년내내 해도 다 못할 것 같습니다.
집에서 꾸준히 집중듣기 하라고 했구요.
아주 천천히 맨 후순위로 하나씩 해가고 있습니다.
이제 3번째 selection 끝나가고 있습니다.
1. 단어 찾고, 본문의 예문 써오기
2. Practice book 해오기--Think & Write도 다 해오라고 합니다.
3. Think about Reading/그 옆 쪽의 writing project
전에 새미가 혼자서 중간 정도 하다가 말았는데요..
하기 힘든 부분은 다 빼먹고 혼자 할 수 있는 부분만 해놨는데
이제 살펴보니 혼자서도 제법 잘했네요..
리딩타운 레벨이 6 가까이 나오면 practice book 혼자 해도 충분하다고 생각되네요.
엄마가 못봐주니 못한다고 생각지 마시고 아이에게 할 기회를 제공하셔요..
쓰기까지 하려면 리딩타운 레벨보다 1학년은 낮은 책을 택해야할 거에요.
이렇게 Vocabulary문제가 있고, 밑에 Think & Write
You are a sports announcer interviewing a famous baseball player. Write about your interview. Use four words from the left column.
네가 스포츠 기자인데 위의 단어중 4개를 사용해서 유명한 야구선수와 인터뷰에 대해 쓰라는 과제를 총각이 해온 것입니다.
<Literacy Workbook P.21 Interview with Ken Griffy, Jr.>
Lee: Hello, Mr. Ken Griffy, Jr. I'm from 'Welcome, Sanfrancisco!'
I'm very nice to meet you. Call me 'Lee'
Ken: Nice to meet you too, Mr. Lee
Lee: I'd like to have an interview with you. Is that okay?
Ken: Of course. I'll be appreciated
Lee: How do you felt when your father, 'Mr. Ken Griffy, Sr.' became the Seattle Mariners' new left fielder?
Ken: I was very thrilled. I felt like catching any balls, stealing bases, and banging home runs.
Lee: I could feel that, too. You are very good at expressing feelings. At the first inning, you had a foul and then sent a very high ball. The outfielder caught it. How do you felt?
Ken: I was just warming up, so I didn't worry too much. I just trotted into the dugout.
Lee: When you and your dad hit back to back homers, how was your feeling then?
Ken: I was just proud of ourselves. I just thought that the very important thing hadn't changed at all.
Lee: And what was that?
Ken: Having fun, while playing baseball!!
Lee: Oh I see. The interview is over now. Thank you very much for taking some time off from your busy schedule to answer my questions.
Ken: It's my pleasure
Lee: Good luck for the coming games!!
(5) What Your Fourth Graders Need To Know
매 회 2장씩 읽어서 이제 4학년 것 읽고 있습니다.
사회부분에서는 학습서 하는 것과 미국역사에 관한 부분이 겹쳐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런 지식류의 책들은 가능한한 아이와 내용을 이야기해야 읽은 것이라고 할 수있을 것 같네요.
책에 중요한 것을 밑줄이라든지, 세모라든지, 네모라든지 표시하는 법도 가르쳐주면 좋겠어요..
3 학습서
(1) 아자 파랑
아직 여유가 있다고 생각하고 후순위에 두고 천천히 진행하고 있어서 여직껏 10장 하고 있습니다.
1달에 chapter 1개 나가는 수준이네요.
이제야 10장 진행중네요..
쓰기도 빠짐없이 진행하고요.
3장 정도 예습으로 내주고요.
수업시에는 차트 설명하게 하고요. 채점하고요.
스튜던트북과 워크북 모두 소리내어 읽게 합니다.
(2) Content Reading Social SCience E
30과나 되다보니 매 시간마다 1과씩 나갔어도 작년 10월에 시작했는데 아직 못 끝났습니다.
참으로 지지부진한 진도로군요....
이 진도를 보시고 위안을 삼으시길...
그래도 이제 끝나갑니다..마지막 과 하고 있습니다.
숙제로 풀어오라고 하고, 수업시에는 우리말로 내용 말해보라 하구요.
채점하구요..소리내어 한번 읽으면서 어려운 부분만 짚고 넘어갑니다.
직독직해는 시키지 않습니다..문장이 복잡할 때에만 주어와 동사 제대로 찾았는 지 확인합니다.
모르는 단어는 별로 없지만 말 그대로 내용을 아는 데 중점을 둡니다.
미국역사에 대해서 박사 되겠어요..
매 과마다 쓰기가 있는데 전반의 70%는 써오라는 지시와 맞지 않는 내용을 써와서 다시 써오게 했습니다. 후반부에 들어가니 좀 낫네요..
조카가 써온 것 하나 보여드릴게요.
한번 읽고나면 paragraph별로 듣고 요약해서 내용을 말하게 합니다.
듣는 동안 정신없이 note-taking 합니다.
조카가 Note-taking 한 것 하나 보여드릴게요.
4. 쓰기
쓰기는 정독 하면서, 학습서 하면서 많이 하기 때문에 별도로 하지 않습니다.
저널 쓰기는 쓰기 과제가 적을 때 어쩌다 한번씩 써오게 합니다.
2-3번 썼나 봅니다.
5. 테스트 결과
이번에는 테스트 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어제 2월12일에 토셀 인터 과정을 보게 했습니다.
결과는 다음번 진행기에나 쓰게 되겠네요.
자극도 받을 겸 1년에 1번씩만 보게 하려고요.
대신 아무런 연습없이 기출문제도 본 적이 없이 그냥 보게 합니다.
뭐 점수가 필요한 게 아니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