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미네 영어학교

오랜 시간 공을 들여 만든 차세대 과학교과서가 검정을 통과하여 올해부터 고등학교에서 사용된다고 합니다. 다만, 올해 채택하는 학교가 많아 보이지는 않지만 교과서의 내용이 너무나 훌륭하기 때문에(저는 이런 교과서를 정말 원하는데...) 혹여 학교에서 채택하지 않았더라도(우리 학교도 채택 안..

아래글을 보고..집에 있는 뻑~~~ 가는... 심심하지 않는...과학책 몇권 소개 올립니다.. 몇년전에 신문에 소개된 글을 보고............ 바리 주문했었습니다... 헉.........제가 더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입이 쩌~~억...환상적이다라는 말밖에 안나오더만요.. 팝업북이라고 어린 아그들 책이라고만 생각하시면..

한결같이님의 저학년, 고학년 권장도서 소개에 힘입어 한글책 읽기 붐이 일었네요. 또록이네님이 방명록에 과학관련 도서에 대해서 질문을 올렸는데 여러분들이 성심껏 대답을 해주셔서 게시판으로도 옮겨놓습니다. 한결같이님....저학년용 권장도서 올려주신거 넘 감사합니다. 도서관에서 빌리려고 ..

통상.. 저학년을 1~3 학년.. 고학년을 4~6 학년으로 나누지만.. 책읽기의 경계란.. 정말 애매모호하고.. 또한 개인차가 큰 것이라.. 사뭇 걱정스럽습니다요.. --;; 하지만.. 모.. 저학년용의 책... 지금의 제가 봐도.. 재미있고.. 고학년용의 책도 별반 다르지 않으니.. 각자.. 아이의 상태를 고려하셔서 고르시..

아이가 자라는 바람에.. 저학년 때.. 읽었던 책들의 상당수를.. 학교에 기증했네요... 그래서.. 도서목록을 찾는데.. 애로사항이 있었지만.. 음.. 조그 아래서 밝힌 것처럼.. 주로.. ㄱㅁ국어의 도움을 많이 받았던 고로... 걍... ㄱㅁ권장도서를 훔쳐왔습니다요.. ㅋㅋㅋ (곤석이.. 읽었던.. 그리고.. 좋아했..

한비야님의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를 소개해 드릴까 해서요.. ^^;; 바람의 딸.. 한비야... 한비야에 대한 느낌은.. 자유로운 영혼이라는 것에.. 집중되었지않나.. 싶군요.. 그도.. 그럴 것이.. 그간의 그녀 행적이란 것이.. <바람의 딸, 걸어서 지구 세바퀴 반>.. <한비야의 중국견문록>... 등등..

느리고평화네가 그래도 끈질기게 해 온 것 중 하나가 FRC(Fun Reading Club)입니다. 매월 1회씩, 2006년 8월부터 시작해 2007년 10월 말에 12번째를 진행하며 1주년 자축회도 가졌었답니다. 여기 계신 새미네 학교 식구분들을 비롯하여 많은 분들이 축하메세지를 남겨주셨었지요. 늦게나마 여기서 다시금 감사의 ..

제 블로그에 쓴 글을 그대로 옮깁니다. 존대말아니어도 불콰~~히 생각지 마셔요. 제가 이 가을에 별 *을 다 합니다~~ 기특하게스리... ------------------------------------------------------------------------------------------ 만화책은 나에게 익숙하지 않은 매체이었다. 어릴때부터 만화책에 대한 나쁜 선입견을 심어주신 ..

전, 그러니까... 두 아이의 아빠입니다. 딸(고1)과 아들(중2, 지금은 집에서 놀고 있음)입니다. 찾아온 이유는 글을 좀 올리라고 해서인데, 그게 참 남사스럽네요. 쓰다보면 괜한 허풍만 떨고 있는 것 같아서요. 고민을 좀 했어요. 마침 생활이 바뀌는 바람에 결심했죠. 교육과는 전혀 상관없는 현장에서 ..

한곁같이님 책 소개를 보고 갑자기 눈물...에 관한 생각을 하다가 제가 그림책을 보고 처음으로 울었던 생각이 나서 저를 울게 만든 그림책소개 올립니다. 많이들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메이와 가부의 이야기입니다.. 2005년도에 출간되었는데.. 책표지에는 <저학년 동화>라고 되어 있지만... 언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