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미네 영어학교

3월 24일 - 4월 7일 까지 진행기 일요일에 고속도로를 달리는데 야산에 진달래며 여린 초록잎들이 새로 돋아나 새봄이 왔음을 실감했습니다. 친정아버지의 병환으로 계절이 바뀌는줄도 모르고 바쁘게 여유없이 돌아간 두주간 이었습니다. 이제 퇴원은 하셨지만 친정에 자주 찾아가 뵈얄거 같아 아무래..

3월/ 2주 ~ 3월 / 3주 파브르도 드뎌 아자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책의 두께에 우선 놀랐지만 안을 펼쳐보니 오히려 단순한 구성이 그래머 4권보다 수월해 보입니다. 아자는 파브르가 주도적으로 하기로 하고 렛츠 토크만 함께 대화하는 걸로 진행할까 합니다. 진행하기 전 그동안 아자에 관한 내용들 ..

역~쉬 새 학기가 시작되니 시간이 많이 부족합니다. 계획은 야무지게 세웠지만 제대로 지키질 못하니 것두 스트레스네요. 수학은 문제 해결의 길잡이 5학년 2권 반복 겨우 끝내구 (집에서) 6학년 선행은 아직 5단원푸는중 - - ; ; 학원가서 문제푸는건 뒷전이구 맨날 수학책읽구 켄켄수학이나 하구 탱자..

가는 겨울이 아쉬운지 뒤늦게 내린 눈발이 하얗게 쌓여있습니다. 드뎌 새미네 학교 학부모(?)가 되어 진행글을 쓰게 되니 가슴이 두근두근 콩닥콩닥뜁니다. 1. 처음 파브르가 영어를 접한건 초등2학년때 세스 통문장영어였습니다. 알파벳과 읽기배우며 단어 웬만큼 읽게 되었지만, a-애 b-브 c-크.. 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