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밤 : 미카엘의 3월 진행기_1 시간이 가는 거이 참으로 서럽고 무섭습니다. 지난 번 글 올리고 한참동안을 제 맘을 추스르느라 며칠을 보냈어요. 왜 그랬는지는 참 ... 진행기 올리려니 참 민망합니다. 중3 올라와서 나름 학교 생활은 잘 하고 있는 듯... 어디가서 튀지 않고, 그리고 샘님들한테 걸릴 짓 하지 않은 아이인지라, 그리고.. 영어학교 2기 학생방/새벽밤-중3남 미카엘 2008.03.31
새벽밤 : 미카엘이야기_2 중3 새학기 되면서, 드뎌 아빠가 주중에 ‘컴봉인’ 선언을 했어요. 휴... 방학때까지도 하루 몇 시간씩 했는데 갑자기 이런 ... 더 이상의 방안이 없다고 생각된거죠. 아빠가 이렇게 세게 나오니 미카엘도 수긍을 하는지 학교 갔다 와서 수학숙제 한다고 컴 켜놓고 음악 들으며 문제를 풀더라구요. 거기.. 영어학교 2기 학생방/새벽밤-중3남 미카엘 2008.03.10
새벽밤 : 미카엘이야기_1 어렸을 때부터의 이야기를 다 쓰자면 길겠지요. 벌써 중3이니... 미카엘이 어렸을 땐 블록과 레고를 잘 가지고 놀았지요. 우드블럭이 한 창 유행이었을 때 욕심껏 사주었어요. 그리고 마루에 온통 어지러 놓고 놀아도 뭐라 안하고 맘껏 놀게 해주었어요. 그리곤 아이가 꼼꼼한 지라 정리 잘 해 놓았구요.. 영어학교 2기 학생방/새벽밤-중3남 미카엘 2008.03.10
새벽밤 : 세계청년봉사단 - 캠프 참가기 우리 앨리스가 다녀온지 2주가 좀 넘어가나 봅니다. 정리한 번 해야지 했는데 시간이 여의치 않아서 종업식후기 쓰고 내친 김에 이제서야 정리합니다. 사실은 앨리스가 써야 하는데 ㅠ ㅠ 작년 여름에 보낼 시기를 놓쳐서, 그리고 여름보다는 겨울이 더 시간도 길고 방학활용이 나을 것이라는 생각이 .. 영어학교 2기 학생방/새벽밤-중3남 미카엘 2008.02.25
새벽밤 : 종업식 후기 _ 2 보라님은 말씀하시는데 넘 수줍어하셔서 ... 뽀를 통해서 남긴 글로 대신하구요. 야르님은 글 올리실 때 비교적 상세히 풀어주셔서 그 글로 대신할께요. 이미 야르님은 언니와 형부를 통해 아그들의 학습이 검증(?)되었다 하지요?? 야르님 글 보셔요. 다음은 마지막 조각님의 말씀을 정리했어요. 저학년.. 영어학교 2기 학생방/새벽밤-중3남 미카엘 2008.02.24
새벽밤 : 종업식 후기 _ 1 우선 멀리서 올라오신 마지막 조각님, 린넨님, 보라님, 야르님, 동글이네맏언니님, 그리고 캣츠님, 데이지님, 모두 반가왔구요. 먼저 가신 사하라님, 해리맘님 얼굴만 뵙고 헤어져서리 아쉬웠어요. 이것이 인연이니 또 만날 기회라 있으리라 생각되구요. 생각보다 1기선배님들이 많이 안 오셨더군요. 1.. 영어학교 2기 학생방/새벽밤-중3남 미카엘 2008.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