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순이: 뽀 이야기 여섯 올리는 김에 마지막으로 남은 것 하나 마저 올려놓겠습니다. 주말행사인 무한도전 낄낄 깔깔 합동 시청후 각자 자리 차지하고 앉았어요. 둘찌는 수학문제집을.. 뽀는 무한도전 달력 받아달라고 애원한마디 하고 리터러시 3학년 집중듣기 중입니다. 음~ 저야 제자리 차지하고 앉아있지요. 10시에 라따뚜.. 선배들네 이야기/보라순이네 2007.12.15
보라순이: 뽀 이야기 다섯 2005년 , 여섯살 [1월 - 2월] 겨울동안은 큰오빠와 머리맞대고 앉아있기만 하는 엄마와는 어린이 도서관 가있는 시간에나 함께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 혼자 놀기 ,,,,, 그 중에 새로 안겨 주었던 책들.. - Rosemary Wells 하프북에서 열 권 남짓 주문해주었어요. 좋아하는 캐릭터들.. - Athur Adventures 원숭이 .. 선배들네 이야기/보라순이네 2007.12.15
늘어지게 자고 일어났어요. 몸살이 올라는지 하루종일 머리 아프고 등짝이 얻어맞은 듯 쑤시고 정신까지 왔다갔다해서 매운 쫄면 한그릇 먹어치우고는 여태 자다가 일어 났습니다. 와~ 세시간이나 잤네요. 오늘 셤 끝낸 둘찌는 듣다 만 해리포타 두어시간 듣다가 잠이 들었고 엄마 가슴 파고 들어오는 막내 때문에 잠이 깨서 일.. 선배들네 이야기/보라순이네 2007.12.12
보라순이: 쌩뚱맞다! 뽀이야기 넷 2004년 (다섯살) [1월 - 6월] 다섯살, 첫 6개월의 자세한 기록은 남아 있지 않습니다. 지난 겨울부터 영어책을 떠듬떠듬 읽기 시작했었으니 혼자 읽는 재미에 빠져 있었겠지요. 기억에 남는게 있다면 pair book,.. 영어책과 한글책을 짝 맞춰 읽기에 재미들여서 우선 있던 한글책에 맞춰서 영어책을 찾아 사모.. 선배들네 이야기/보라순이네 2007.12.12
뽀에게 정통으로 얼굴 한방 얻어맞은 야그 (2003.08) 뽀의 다섯, 여섯살을 대략 정리하다가 프리첼에서 놀던 시절, 남아있는 빛바랜 방에서 찾아낸 글 한 조각.. 붙여 놓을게요 쯩이 "엄마, 원숭이가 나무에 올라가쪄, 노피 노피" (현재 '뽀') 엄마 "높이 높이?" 쯩이 "응" 엄마 "(!!) A monkey.." 쯩이 "A monkey is on the tree up up" 엄마 "(감격!!) 아빠, 쯩이가 ********래." .. 선배들네 이야기/보라순이네 2007.12.11
8살 - 8월 진행 3 눈내린 12월에 8월 진행이라니^^ (8월 넷째 ~ 다섯째) 방학 끄~~~~~~ㅌ!!! [읽기] ♣ 역시 스토리북 위주로 간다 .. - 작가별로 골라 읽기 Babette Cole / Byrd Baylor / Beatrix Potter / Bill Peet / Barbara Cooney David Shannon / Doreen Cronin / Donald Crews / Denise Fleming David Small / David Wiesner / Dav Pilkey / Dr. Seuss - 하프와 웬디에서 온 10권.. 선배들네 이야기/보라순이네 2007.12.06
8살 - 8월 진행 2 (8월 둘째주부터, ~약 열흘간) 방학 끝나기 전에 살짝 정리.. [읽기] 총 100 여권. ♣ 주로 스토리북들 - 작가별로 읽기도 시작.. Anthony Browne / Aliki / Allen Say / Audrey Wood Arnold Robel / Annette Langen(Felix 시리즈) - Let's Read and Find Out 34권 .. 참 좋아하는 시리즈! ♣ 그 외로 .. The Inkdrinker 시리즈, Cobble Street Cousins, Marvin.. 선배들네 이야기/보라순이네 2007.12.06
8살 - 8월 진행 1 (7월 넷째주 ~ 8월 첫째주) '하루종일 종종 걸음을 쳐대고 돌아다니니 발바닥이 화끈거리고 쑤셔서 이 여름에 덧신을 신고 다닐 지경이다. 몸이 한 여덟개정도만 더 있었으면...' - 엄마생각 - [읽기] 총 90여권 - 스토리북들과 - Nate the Grate - Magic School Bus - 100쪽 내외의 챕터북들 ... My Weird School Princess Mirror P.. 선배들네 이야기/보라순이네 2007.12.06
보라순이 : 8살 - 5월 진행 (5월 둘째주 ~ 6월 둘째주) 낭만 5월을 보내고 벌써 6월도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다. 유월이 되어야 사는 것이 안정되어가는 기분이 들고 이렇게 여름밤향기가 나야지 비로소 그동안 꽁꽁 닫고 지내던 베란다 창도 열어제끼고 뒷벤치에 앉아 저녁나절을 보내고 싶어진다. 놀러댕기느라 바빴던 5월이였던.. 선배들네 이야기/보라순이네 2007.11.30
보라순이 : 8살 - 6월 진행 (6월 셋째 주~7월 첫째 주) 3월 입학하고 어어~하다보니 어느새 한학기를 마무리 할 때가 되었다. 가방메고 왔다 갔다 하는 모습이 봐줄만해지는 것이 아기티를 벗고 학생티가 제법 난다. 가끔 지네들끼리 쓰던 말투를 어른스럽게 한마디씩 뱉어낼 때는 피식 웃음이 절로 나곤하지. 고등,중등,초등순으.. 선배들네 이야기/보라순이네 2007.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