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미네 영어학교

또록양의 집듣 목록은 여전히 변화 없습니다.... 1. 헨리앤머지 2. 헬로리더 2 3. 베렌스타인 베어즈 4. 프린세스포피 5. 닥터수스 소세지 책은 이제 거들떠도 안 보는 또록양입니다...지겹답니다.... 헨리앤머지는.... 이제는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듣습니다.... 제가 봐도 대단한 뚝심입니다... 하루 60분..

** 읽어주기 이번 진행기에서 웬디의 혼자 읽기는 거의 없습니다. 함께 앉아 책읽을 시간도 부족했고, 할아버지 문병 가는 지하철 안에서 제가 틈틈이 읽어 주었고, 신문 스크랩 기사는 시간이 부족해서 웬디가 혼자 읽기보다는 내용을 들려주는 대신에 사진을 보여주는 방법으로 했어요. 영어책은 제..

4월초에 응급실에 모시고 갔던 친정아버지께서 입원을 하시면서 시작된 4월이 어느새 중순을 넘어가고 있네요^^;; 친정아버지께서 통증을 호소하신 부위가 작년에 위암수술을 받으신 곳이라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행히 담낭염으로 의심이 되서 현재 입원해서 검사중이시고 저는 아이들 등교시킨후에..

전 이즈음의 나뭇잎들을 무척 사랑합니다. 여리다 못해 투명하기까지 한 연녹색의 이파리들을 보노라면 온갖 시름들이 눈녹듯 녹아 버리지요. 그래서 이맘때면 겨우내 게으름을 부리던 엉덩이를 일으켜 딸내미 손잡고 꽃잎 흩날리는 안양천 뚝길을 걷는게 큰 기쁨이었는데 올핸 그 기쁨을 한번도 누..

곤석이.. 또 하나 광분하는 것이... 자동차.. 비행기.. 오토바이(? ㅋㅋ) 즉.. 스피드광이라는 것이지요.. --;; 정리하다 보니.. 곤석이.. 고학년이 맞긴 맞군요.. ^^;; 뭐랄까.. 실생활에서 만날 수 있는.. 차종으로 집약되었다는 느낌입니다.. ㅋㅋ 저학년.. 맘들께서는.. 상황 고려하셔서.. 다시 찾아보셔야 ..

그래서.. 전쟁이야기 시리즈가 끝났느냐고요..? 찾아보니.. 안즉.. 멀었답니다.. @@;; 게다가... 곤석은.. 중세시대.. 성곽이나.. 기사에 관한 이야기에도.. 껌벅~ 하시는군요.. --;; 중세의 성곽구조가.. 살짝.. 독특해서인지.. 호기심을 보이길래... 밀어봤더니.. 요고이가.. 대성공작이 이었습니다.. ^^;; 요기..

진행글이 많이 늦었습니다. 제가 맘속으로 첫번 진행글은 10일, 두번째는 20일에 쓰면 딱 좋겠다....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화가 나는 일이 있어...맘이 매우 복잡해서 글이 안써지더라구요... 그래도... 이런 일을 겪으면서 내가 많이 성장하는구나...하는 점도 느낍니다. 다 지나고 나면 좋은 경험..

곤석의 경우... 사내아이라서인지.. 전쟁.. 전투.. 이런 항목이 나오면.. 껌벅~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 어릴 때.. 위인전에 발을 들여놓게 된.. 계기도.. 이순신장군편이었고.. 계백장군.. 을지문덕.. 강감찬장군을 읽으면서.. 한국사.. 나아가.. 중국사가 포함된 세계사 쪽으로 발을 넓히게 해주었으니...

4월초에 응급실에 모시고 갔던 친정아버지께서 입원을 하시면서 시작된 4월이 어느새 중순을 넘어가고 있네요^^;; 친정아버지께서 통증을 호소하신 부위가 작년에 위암수술을 받으신 곳이라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행히 담낭염으로 의심이 되서 현재 입원해서 검사중이시고 저는 아이들 등교시킨후에..

날씨가 넘 좋아서 아이들 붙들고 영어 진행하기 어렵네요,,ㅋㅋ 주중에는 열공하고 주말에는 실컷 노는 방향으로 가고있습니다.. 3월 26일부터 4월 14일 까지의 진행사항입니다.. ( 20일 ) 궁금이 (초 5) 듣기-------앤드류 로스트 12번~ 16번 까지 듣고 끝났습니다.. 아서 챕터를 시작했습니다.. 1번에서 15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