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미네 영어학교

3월7일 ~ 3월22일 진행 온통 아서로 도배를 한 진행이었습니다. 집듣도 읽기도 심지어 비디오도.... 하지만 욕심만큼은 아니되었구요. 에듀카에 아서퀴즈대회를 신청했는데요. 설마 세미네의 다른 식구가 없기를.... 우리의 수준이 너무 적나라하게 공개될까봐 두렵거든요. 처음에 신청할 때는 단순하게 ..

3월 웬디의 진행기1-(2) (2008.3.3~2008.3.16) ** 웬디의 진행기를 나눠서 올린 이유는 사진이 많아서 읽으시는 분들께 스크롤 압박으로 불편함을 드리는 점도 있고, 또 다른 이유는 요즘처럼 인터넷을 통한 정보화가 발달되어도 제 개인적인 생각은 종이로 인쇄된 책에서만 느낄 수 있는 무한한 지식의 세계..

3월1일~ 3월16일까지 웬디의 진행기 ** 이 기간동안 웬디에게 가장 큰 변화는 (2007년 11월 20일)엄마표 시작할 때 알파벳 몇개와 단어 2~3개 알았던 웬디가 드디어 처음으로 혼자서 문장으로 된 책을 읽기 시작한 것과 dvd 보는 것보다 집듣하는 걸 조금씩 더 좋아하기 시작했다는 거예요^^ 1) 집중듣기 ** Marvi..

새내기 중딩으로 살아남는다는 것.. 정말 만만치가 않네요.. --;; 3월 1일부터.. 읽은 책이.. 고작.. 42권이고.. 거의 쉬운 그림책이나.. 리더스.. --;; 그나마.. 최근에는 쉬운책 읽기.. 전멸입니다.. 쩝~ 집중듣기 거의 전멸상태에서.. 듣다.. 읽다..를 반복한 책이.. Hoot 와 리틀하우스 7 이네요.. 집중듣기.. 40~5..

음냐 음냐~ 무지 졸립니데이 아침에 시댁가서 제사 준비 해놓고 (사실 전만 부쳤습니다.) 와서리.. 먼저 ㅎㅎㅎ 저에게 칭찬을 주세요 제자신이 기특해 죽겠습니다. 아침잠 많은 제가 아들을 위하여 일찍 (푸하) 일어납니다. 벌서 만 3주가 지났으니 자리 잡힌거지요 울 배컴이도 7시~7시 10분 사이에 일..

이제는 좀 틀이 잡힌거 같고 학교생활을 아주 즐거워해서 더 바랄게 없습니다. 제일 좋은 것은 친구관계입니다. 수업끝나면 책상앞으로 우루루 몰려와서 이야기 하고.... 밥먹으러 같이 경주하고........친구들과 함께 봉사활동 같이가고...서로 노트 주고 받으며 잘하고 있네요. 또 주의깊게 봐주시는 샘..

보름이 지났네요. 학교에서 1주당 일기와 독서록 검사를 2개씩 해서 합하여 4개를 쓰려니 그것도 바쁩니다. 학교에서 책읽기와 독서록을 강조해서 한글책은 좀 충실히 잘 읽었습니다. 학부모 총회를 갔더니 [영어도우미 엄마]를 학급당 2명씩 자원한 엄마로 뽑아 일기 교정을 해 준다고 하니 학교에서..

안녕하세요? 2주일이 후딱--후딱 지나갑니다.. 로사 중학교 입학시키고...이 못난 에미가 얼마나 용을 썼던지... 지금 입술이 다 터졌습니다... 학교에서 늦게오고...수학학원 (주3회인데...친절한 선상님께서...구지...보강 안해주셔도 되는데.. 돈 욕심이 없으셔서...월-금까지 매일 오라고 하셔서...흑.....

고딩엄마 노릇하기가 정말 쉽지가 않네요. 핑계 같지만 주말마다 시간내기가 어려워 작은꿈의 진행기를 이제야 올립니다. 큰애가 초6일땐 엄마가 늘 곁에 있어 주었는데 작은꿈은 그 관심의 절반도 받질 못하고 있는듯 합니다. 그게 어떤면에선 좋은점도 있고 물론 나쁜점도 있네요. 좋은점...음~ 엄마..

정말 봄기운이 느껴지는 하루하루죠? 어제는 저희 아파트 뒤쪽 자그만 동산에 올라갔더니 벤치 밑으로 쑥이 고개를 내밀고 있더군요. 한 뿌리 뽑아서 숨을 들이켰더니 쑥향이 코를 간질간질.. 바람은 좀 불었지만 아이들 뛰노는 것 바라보며 앉아있는 내내 등이 따땄했습니다. 3월 7일 부터 진행한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