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미네 영어학교

학습기.... 참.... 쓰게되니 고민하고 고민하면서 찾고 얻고 풀고... 줄잡아 읽은 한글책에 속독이 은근히 붙어서 지식류는 도움이 되었는데 문학류책 읽히면서 고민이 좀 되더군요. 빨리 읽는 습관....... 요즘 영어책 읽으며 교정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고전류는 일부러 빼놓고 읽은 편이라 천만다행이..

이제는 좀 틀이 잡힌거 같고 학교생활을 아주 즐거워해서 더 바랄게 없습니다. 제일 좋은 것은 친구관계입니다. 수업끝나면 책상앞으로 우루루 몰려와서 이야기 하고.... 밥먹으러 같이 경주하고........친구들과 함께 봉사활동 같이가고...서로 노트 주고 받으며 잘하고 있네요. 또 주의깊게 봐주시는 샘..

입학하고 학교생활 적응하느라 별로 한게 없네요. 생활습관 잡고 공부하는 시간 길들이는게 참 힘듭니다. 2월까지는 수학에 매달려 있었고.... 3월 3일부터의 진행입니다. 콩은 4년 동안 학원이 2달 딱 있었고(청담1, 고대1) 나머지는 엄마표로 수학이나 과학 때문에 간신히...끈만 잡고 있었던 적도 있었..

안녕하세요~~ 콩 이랍니다. 엄마가 쓰신다는 거 제가 쓴다고 우겨서 제가 쓰고 있어요. 헤헤 (앞으로도 많이 우겨서 자주 쓰도록 할게요.. (?) ) 어.. 영어는 3학년 여름방학 때 부터 시작했구요, 그 전에는 영어단어를 아는 게 아마.. cat, dog??? 아 하나 더 있구나.. small.. 시작은 디즈니 애니메이션 뮬란을 ..

먼저 깊은샘님 린넨님 마지막조각님 야르님 보라순이네님 감사하고요... 1기 선배님들 또 함께가는 2기 분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출발할 때 느낌이.... 엄마표 말고 오늘 뭔가 한 건이 있겠구나 싶은 감이 오더군요....... 중도에 불쑥 들어가게 돼서 너무 죄송스러웠는데 소개할 때 긴장했던 것도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