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학교 1기 선배방/무아-고1여 꼴순 38

무아: 꼴순(고1) 3월 - 고딩어 꼴순

학교를 일주일 다녔네요.. 장봐서 낑낑거리며 들고와 부엌에 턱~ 부려놓는 순간 깨달았어요.. 꼴순이가 오지 않는다는 사실을.. 혼자서 피식피식 웃으면서 참 멍청하다~~ 하고 있는 찰라에 아는 언니가 전화해서 뭐하냐구.. 그래서 저차저차했다니까.. 야 이 바보야... -.-;; 여차없이 날아오는 한마디였..

무아의 귀환(이사 프로젝트 종료)

이런 거 하느라...ㅋㅋㅋ 일주일을 보냈답니다.. 허허허... 할짓이 좀 없지요?? 좀 무안하기도 하고 죄송시럽기도하고.. 그리고 쬐매 바뿌기도 하고..해서 잠적을 좀 오래했지만.. 더 오래 안 나타나면.. 이상해질 거 같아서..ㅋㅋ 이렇게 빼~~꼼 얼굴 내밀고 가요.. 이런 거 하고 지냈어요... -.-;; 꼴순이 작..

무아 : 꼴순(중3) 2월1차 진행기

꼴순이는.. 2월4일에 개학했구요.. 아침에 못 일어나는 생활을 지금껏 하고 있습니다.. 오늘 밥 못먹고 갔네요.. 하하하... 옆집 언니 따라서 집구경갔다가.. 저도 같이 덩달아 이사를 가게 되었구요.. 똥지게 지고 넘따라 장에 가는 꼴이 되었지만..ㅋㅋ 결과는 참 좋을거라고 만족해하고 있습니다.. 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