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학교 1기 선배방/무아-고1여 꼴순

무아 : 꼴순(중3) essay

깊은샘1 2007. 12. 14. 00:15

 

꼴순이랑 얘기하다가

그냥 아무거나 한번 적어봐라.. 했더니..

글 안 써봤다.. 뭐 써야되는지 모른다.. 그러더니..

실제로 쓰기시작하니까 그 자리에서 줄줄~~적더군요..

 

학교 원어민 선생님께 들고가서 봐달라고 해라.. 그랬거든요..

숙제 말고는 첨 적는 거라..

프린세스 다이어리 읽은 거 쓴거예요..

아주 가볍게 시작했지요??ㅋㅋ

 

선생님 교정해준 거

완전 감동입니다..

 

아무 생각없이 10, 20 분쯤?? 걸려서 쓴 글에

두 바닥이나 코멘트를 해주셨어요..

 

진작에.. 라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ㅋㅋ

매일?? 이라는 생각도 들긴 하지만..ㅋㅋ

아까비.. 라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ㅋㅋ

그냥.. 담에 또.. 로 마무리 했습니다..

 

일년간 학교에서 애들 교과서 읽히고 발음이나 교정해주고

참 무료하셨을 거 같아요..

선생님께 참 감사하네요..

 

첨부파일로 올리니..

구경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