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학교 1기 선배방/무아-고1여 꼴순

무아 : 꼴순(중3) 12월 1차..

깊은샘1 2007. 12. 7. 11:38

진행은 없구요.... 

참.. 뻔뻔하군요..하하하..

 

계획표만 짜봤습니다..

방학전

방학후

두개로요..

 

기말고사는 쳤는데..

조졌어요.. -.-;;

성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죄송하구요..

 

첫날 1교시에 수학쳤는데..

하나를 너무나 어의없게 틀려가지구..

셤 기간 내내 별로 안 좋아보이더군요..

다른 거는 많이 틀려도 신나게 자랑? 하는데..

헐..

학교 수학 셤이 아주 쉬운 편이거든요..

거기에만 맞춰서 공부했으니..

이제 고등학교가서는 땀 좀 빼리라 봅니다.. 하하하..

 

그래서 국영수로 장학금 받는 계획은 날아가버렸구요.. 헐...

석차연명부가 오늘 나왔는데.. (좀 전에 전화왔어요..)

그거로 자격은 갖췄네요..

근데..

가려는 학교 근처에 아파트 단지가 2개 들어서는 바람에..

선지원 뺑뺑이라서.. 떨어질 수도 있어요..

그래서 2개 학교를 놓고 어딜 쓸까.. 고민중...

붙으면 중간 꺼 한장입니다요.. ^^;;

 

 

요새 이러고 삽니다..

졸업여행갔다가 수욜날 왔구요..

다음 주 초까지 원서쓴다고 다 지나가고..

그 담 주쯤 되면.. 공부라는 놈을 좀 할까요?? ㅋㅋ 

 

수학은 9-11월에 올인했지만..

진도가 다 못 나갔구요..

다시 첨으로 돌아가서 또 한다는데..

앞부분만 3번하고

뒷부분은 못하게 생겼어요.. 헐..

 

모의고사를 쳐 봐도..

2바퀴 까지는 아니지만..  1바퀴 반.. 돌린 거 치곤..별로고..

쩝..입니다...

 

그동안 수학3개월 올인하면

손 놔도 될 정도로 될 거라고 생각한 게 착각일까요??

수학이 그렇게 만만하지가 않군요..

진도를 다 못나간 채 2번째를 시작하고

그 두번째를 다시 못나간 채

3번째를 시작하려고 하고 있으니..

그거땜에 점수가 안 나오는 거 같기도 하고..

뭐 좀 그렇습니다요..

맨날 앞부분만 돌리니.. 시간도 좀 아깝고..

일단 샘님께.. 진도 마저 나가게 해달라고

부탁하라고 해놨는데요..

잘 모르겠네요..

수학도 좀 조언을 해주시와요.. 엉엉..

 

 

그거땜에 영어습관 겨우 잡아 가다가

손 놓아버리니..

첨부터 다시 시작하기가 참 어렵습니다..

어쨌든 끈을 놓기 시작하면..

술술술~~~~ 풀려버리기가 너무도 쉽군요..

듣기나 읽기라도 하나만 잡고 있을 걸 그랬나.. 싶어요..

다 놓아버리니..에구에구입니다..

 

 

워낙이 어휘가 딸리니

방학때는 어휘위주로 공부해보려구합니다..

어휘력만 보자면 초등때도 수능단어 많이 아는 녀석들도 꽤 되던데

고등 목전에서 헤맵니다요..

 

샘님이 해보라는 이번 수능은..

요리빼고 조리빼고 ..있는 중이구요..

그동안 수학은 모의고사 2개 쳐 봤는데..

영어는 살살 도망다니네요..  ^^;;

 

그래서 시작도 하지않은

방학계획표만 올려봅니다.. ㅋㅋ

 

 

 

1. 학교 어딜가나??

2. 수학을 어떻게 하나??

3. 어휘.. 만 파도 되나??

   아니지.. 어휘만 메꿔도 되나???

 

 

이러구 있어요..

도와주셔요.. 샘님들.. 선배님들..

 

  

꼴순계획표.x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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