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르바 : 일상 저의 욕심이 과했다는 것을 자백하며 알베르또에게 격려는 못해줄 망정 야단(폭력을 동반한)은 치지말자 싶어 생전에 읽기 꺼려하던 자기 계발서를 연속물로 읽고 있습니다. 알베르또와 부딪치는 순간 재빨리 책을 집어들고 읽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심호흡,큰소리로 읽기를 반복합니다. 지금의 계획.. 선배들네 이야기/조르바네 2008.03.18
조르바 : 봄봄 남으로 창을 내겠소 김상용 남으로 창을 내겠소. 밭이 한참갈이 괭이로 파고 호미론 풀을 매지요. 구름이 꼬인다 갈 리 있소. 새노래는 공으로 들으랴오. 강냉이가 익걸랑 함께와 자셔도 좋소. 왜사냐건 웃지요. 내가 〈봄봄〉을 가지고 독후감을 쓸려고 하는데 엄마가 옆에서 읖조린 시다. 이 책과 무.. 선배들네 이야기/조르바네 2008.02.24
조르바 : 독후감 알베르또 중학교 입학 숙제가 만만치 않습니다. 필독서 20권에 독후감 2편, 영어자기소개서와 영어설문지 작성, 한자20쪽 분량의 쓰고 외우기등. 입학식 전날 시험을 보는데 그때까지 알베르또의 게으름으로는 해결이...^^ 읽은지 가물가물 하다던 어린왕자 한 편을 얼렁뚱땅 완성했는데 올립니다. 어린.. 선배들네 이야기/조르바네 2008.02.21
조르바 : 알베르또의 영어와 관련된 쉬운책 읽기에 대한 생각 알베르또의 토플준비를 시작하려고 마음먹다 한 번은 써야지 하다(알베르또의 말하기,쓰기가 힘들었던 점에 대해) 여지껏 못쓰던 이야기를 한 번 써볼려고 합니다. 알베르또에 국한된 경우이니 그냥 읽어 주세요. 언젠가도 썼듯이 알베르또는 쉬운책을 건너뛰고 영어실력에 맞지 않는 어려운 책으로 .. 선배들네 이야기/조르바네 2008.01.16
조르바 : 의기소침 글 한 번 쓸려고 폼 좀 잡으면 알베르또 여지없이 제 의욕을 꺾어놓습니다. 본인의 할 일을 스스로 하기를 너무나 바라건만 매번 딴짓으로 제 화를 돋구니 글쓰고 있다가 그냥 지우게 됩니다. 한결같이님 수학이야기 말씀도 생각나고 근자에 수학 학원을 보내볼까 고민을 하고 있던중이라 생각이 많습.. 선배들네 이야기/조르바네 2007.12.27
아래 A Day No Pigs Woud...에 대한 Sky양의 답글입니다. 안녕 알베르또~ 예전에 덧글 달아준거 보고 한번 말 건내보려고 했는데 몇번이고 날라가는 바람에 완전히 의욕상실해버린 탓에 늦게나마 글을 쓰는구나 ^^; 우리 엄마(마지막조각)께서 하고싶은 말은 '니맘대루 해라~!'라고 하시길래 처음에는 그냥 몇자 남길 생각이었는데 이거 인삿말부터 너무 긴게 .. 선배들네 이야기/조르바네 2007.11.13
A Day No Pigs Would Die 알베르또가 <돼지가 한 마리도 죽지 않던 날> 읽고 독후활동 한 것입니다. 쓰기가 늘었다고 자랑해놓고는 아니면 어쩌죠?^^ 어휴, 영타를 못하니 올리려고 진즉 마음은 먹었는데 미루고 미루다 오늘 드디어 굳은 결심을 하고 올려 봅니다. 스펠링 틀려도 못고쳐요^^ (Father, ( Novel) Meek and humble, Merciful.. 선배들네 이야기/조르바네 2007.11.08
조르바 : A Christmas Carol Review 알베르또의 쓰기실력은 언제쯤이나 늘까??? 제 고민의 한자락입니다. 영어에 대한 감정의 날이 언제나 날카롭게 서있는지라 알베르또를 보면 울컥 화가 나 자제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되돌려 시작한것이 쉬운책 읽기와 흘려듣기, 조금 더 원해서 읽은 책 리뷰하는 것입니다. 요즘은 그런대로.. 선배들네 이야기/조르바네 2007.06.25
영어의 슬픔 2007.02.23 09:34 제가 더 기다리던 다빈치 코드 집듣이었습니다. 역시 엄마의 욕심이었나, 다큐보고 같이 이야기 할 때는 적극적이었던 아들놈이 듣기는 무관심 일변도. 으, 가슴쓰리고 속이 울렁거리며 네 실력이 이것 밖에 아니었다니, 실망감등 이 시간내 참기 힘든 울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다빈치코드.. 선배들네 이야기/조르바네 2007.04.01
조르바 : 초6남 알베르또 두번째 글 (2004년 3학년) 엄마표 시작한지 3개월 못되어 소리를 잡아낸 알베르또, 어느날 차안에서 리터리시(3학년것)를 줄줄 따라 말해 집에서건, 차에서건 영어테입 트는 것 싫어하던 남편이 신기해 자꾸 해보라고 시킨것이 새삼 생각납니다.(이른바 연따라고 하나요) 그때부터 조금씩 탄력이 붙기 시작했는데 아이는 무슨뜻.. 선배들네 이야기/조르바네 2007.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