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순이 : 8살 - 7월 진행 방학전 며칠동안 오빠들을 앞세워 교문까지 배웅받으면서 기세좋게 다니는것으로 한학기를 마무리하였고 이제 방학 열흘째이다. 오빠들 계획표 짜는 것을 보고 자기 것도 짜달라해서 큰 선심쓰듯 (물론 미리 만들어 놓고는 있었지만^^) 후딱 프린트해서 책상머리에 붙여주었다. 아침기상과 함께 dvd .. 선배들네 이야기/보라순이네 2007.11.30
보라순이 : 8살 - 3월 진행;;; 으이구, 3월을 건너 뛰었네요..왜 이 모양인지, 원..^^::: (3월 세째주 ~ 4월 첫째주) 불량 4월이 계속 될 것 같다. 이러저러해서 많이 지치고 피곤해서 책읽기, 집중듣기 빼먹는 날도 있었다. [읽기] 총 204권 집에 있는 스토리북이나 리더스,챕터북을 잡고 있는 걸 보니 내가 다 싫증이 나서 웬디북에에서 (.. 선배들네 이야기/보라순이네 2007.11.23
보라순이 : 8살 - 4월진행 올 한해도 마무리할 때가 온 듯해서인지 (방까지 차지하고 앉아서는^^) 숙제 안하고 버티고 있는 것이 죄송스러워집니다. 그래서, 8살 동안의 진행글들을 올려볼까 해요. 왕창 올려버리면 게시판을 어지럽힐것 같아서 일주일에 하나정도씩 올리겠습니다. (4월 둘째주~ 5월 첫째주) [읽기] 총 147권 절대적.. 선배들네 이야기/보라순이네 2007.11.22
보라순이 : Please!! (영어스피치 대본) 부탁말씀 드리고 싶어서요.. 뽀가 다른 스피치대회를 준비해야하는 상황입니다. 우선은 후원받은 곳에서 원하는 일이기도 하고(외부적인 뭔가를 원하는 분위기-_-;;;) 첫 교내스피치대회 끝나고 남 앞에 나서는데 소심한 뽀가 up되어 있는 모습도 보기좋기도해서.. 일단, 원고 준비중입니다. 1차로 원고.. 선배들네 이야기/보라순이네 2007.11.16
영어스피치 댓글만 띄엄띄엄 달다가 참 오랜만에 글쓰기버튼을 눌러봅니다.^^ 저희 막내, 뽀가 2학기 시작과 함께 다시 시골학교로 옮겼더랬습니다. 놀이터에서 함께 놀던 친구들과 같은 학교 다닐 욕심에 집근처 학교를 고집해서 소도시의 학교를 다녔었지요. 그러다가 여름방학동안 살살 꼬셔서리 2학기부터 옮.. 선배들네 이야기/보라순이네 2007.11.08
보라순이 : 조카이야기(수다가 반입니다) 제게 밑으로 남동생하나가 있습니다. 달랑 요렇게 남매이지요. 저희 아부지께서 보건소에 근무할 당시라 모범적으로 시술을 하셨다는...^^ 고놈이 아들 둘을 두었으니 제게는 조카들입니다. 열세살, 열살..6학년, 3학년이 되었습니다. 요녀석들을 보면 딱 제 밑으로 있는 아들노무들하고 각각 생김새나 .. 선배들네 이야기/보라순이네 2007.07.03
보라순이 : 집중듣기리스트 (RL 3 - RL4) 올 3월부터 새로 만들어서 듣기 할 때마다 기록해두고 있습니다. 집에 있는 주로 리딩레벨 3 and 4 의 책들이 되겠습니다. 지금 듣고 있는 것들과 앞으로 들으면 좋아하지 싶은 것들, 들었으면 좋겠다 하는 것들로 만들어보았습니다. 앞으로 길게 2년은 두고 두고 잘 활용할 목록들입니다. 조금씩 수정하.. 선배들네 이야기/보라순이네 2007.06.02
보라순이 : 뽀 이야기 셋하고 반에 반에 반에 반에 반에 반...^^ 쉬어가는 코너... 2004년하고도 3월 24일이랍니다. 다섯살, 병설유치원 입학. 바람 불던 날... 오빠보다 먼저 끝난 뽀가 교실아래에서 나나를 부른다. "빨리 내려와..집에 같이 가자!" 내려다보고 비실비실 웃기만하는 나나. 칫, 뽀 삐졌다. - 프리첼에서 노느라 봉다리커피로 끼니를 떼우던 시절에 ㅋ~- 선배들네 이야기/보라순이네 2007.04.21
보라순이 : 뽀 이야기 셋 2004년 → 2003년 4살 강원도 깊은 곳에서의 생활은 엄마표로 몰입할 수 있는 환상적인 환경으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4살부터 남아있는 작은 흔적들을 기본으로 써 나가볼까 합니다. [3월] 영어책과 테잎듣기 5권에서 많으면 10권정도 읽어주기 밤에 잠들기전 한글책 역시 5-10권 읽어주기 또, 스칼래스틱비.. 선배들네 이야기/보라순이네 2007.04.11
보라순이 : 뽀 이야기 둘 2002년 9월 드디어, 강원도행을 "감행"합니다. 간단한 살림살이를 꾸려서 뽀, 미스타깡(who?^^), 그리고 보라순이 이렇게 세 식구만 임시 거주를 시작했습니다. 무모하고 막막한 "시도" 였기에 아들 두 녀석은 할머니 손에 잠시 맡겨두고서요. 쓰다보면 뽀이야기가 아니라 제 이야기가 되어버려서 지우고 .. 선배들네 이야기/보라순이네 2007.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