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들네 이야기/보라순이네

8살 - 8월 진행 1

깊은샘1 2007. 12. 6. 20:14
(7월 넷째주 ~ 8월 첫째주)

 '하루종일 종종 걸음을 쳐대고 돌아다니니 발바닥이 화끈거리고 쑤셔서

 이 여름에 덧신을 신고 다닐 지경이다.

 몸이 한 여덟개정도만 더 있었으면...'    - 엄마생각 -

 

[읽기]

총 90여권

- 스토리북들과

- Nate the Grate

- Magic School Bus

- 100쪽 내외의 챕터북들 ...

       Princess Mirror-Belle and the Magic ShoesPrincess Power #1: The Perfectly Proper Prince (Princess Power)Willimena Rules!: How to Lose Your Class Pet - Book #1 (Willimena Rules!)Magic Mix-Up! (Airy Fairy Books)

My Weird School  Princess Mirror   Princess Power      Willimena Rules        Airy Fairy Books

 

[듣기] 

- Little House시리즈 ... 이어서 3편 Little House on the Prairie

                                              4편 on the Banks of Plum Creek

                                 오늘부터 5편 By the Shores of Silver Lake 듣기 시작했다.

       들을수록 빠져드는 분위기...

       전화영어 교재가 매직트리하우스의 'Twister on Tuesday'였는데

       서로 시대가 비슷했던고로 더 재미있게 진행했던 것 같다.

       dugout, covered weagon,storm cellar, prairie 등등의 단어들이 더 친숙하게 다가온 덕분이려나..

 

[dvd]

- 계속해서 Little House season 2

- 여전히 밥시간에 Harry Potter #1~#4

      나이순으로 해리포타에 헤벌쭉거리는 정도가 다르다.    

      처음 한글책이 나올때부터 영어책에 이르기까지 젤 큰놈이 아주 정신을 못 차리는 반면,

      둘찌는 한글책은 아예 손도 안되었고(;;) 영어책듣기나 영화보는 것은 좋아!좋아! 수준..

      막내 뽀는 무섭단다,

      영화도 반지의 제왕은 재밌다(특히 칼싸움 이런거..)하면서 해리포타는 무섭단다.

      골롬도 안무서워하면서리..

      그러던 뽀도 오빠들과 점심, 저녁먹으면서 함께 보더니 밥숟가락질 하는것을 잊어버릴 정도로

      빠져 있어서 한번씩 마법을 풀어줘야 할 정도이다. "숟가락질하면서 보거래이~"

 

다음주는 사촌오빠들과 레프팅하고 계곡물에 첨벙거리면서 시커먼오빠들 틈에서 지대로 터프하니 보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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