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결같이 ; <편지쓰는 아이> - Dear Mr. Henshaw - 제 목 : <편지쓰는 아이> - 글 쓴 이 : 비벌리 글리어리 / 임현숙 옮김 - 출 판 사 : 도서출판 산하 이 책을 만난지는 퍽.. 오래 됐네요.. 이 책을 처음 만난 때가.. 1994년 1월 15일 이었다고 적혀있군요.. ^^; 큰넘에게 보여주려고 골랐던 책이구요.. 그때는 몰랐었는데.. 지금 보니.. 이 책의 인쇄일이.. 19.. 자료실/우리말책·논술 2007.07.26
한결같이 : 우상의 눈물 外 우선은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을 위하여...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톨스토이 지음, 최숙희 그림, 김은정 옮김. 두레아이들 출판의 책을 소개하고 싶네요.. 지금.. 인터파크에서 방학을 맞아 30% DC를 하고 있더군요.. ^^ 지금까지 본.. 책 중에서 가장 번역이 잘 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블로냐 국.. 자료실/우리말책·논술 2007.07.12
한결같이님 : <빨간기와>외 책소개 <<한결같이님이 방명록에 책소개를 해주셨네요. 조르바님네 컴이 고장이고 요사이 바쁘신 줄 어찌 아시고 이렇게 한꺼번에 여러권의 책 소개를 해주셔서 진짜로 진짜로 감사드려요... 방학을 맞아 모두에게 참고가 될 것 같아 게시판으로 옮겨놓습니다. 제가 예스24에서 따다가 책표지 추가할게요.. 자료실/우리말책·논술 2007.07.09
구례 오산 사성암 아침 일찍 자전거 타러 가더니 오후 3시쯤 집에 들어온 남편이 지리산에 가게 빨리 준비하란다. 나 가기싫은데 꼭 가야해? 했더니 눈을 부라리며 얼른 준비하고 나가자고 윽박질러 하는 수 없이 주섬주섬 옷입고 남편 따라 나선 지리산. “자기, 사성암 안가봤지? 거기서 보는 섬진강이 얼마나 멋있는데.. 자료실/우리말책·논술 2007.06.18
조르바 : 저도 읽고 있습니다. 아프로 - 아메리칸 이야기 ‘빌러비드’ 토니 모리슨 ‘6천만 명 그리고 이상’ 이라는 헌사로 시작되는, 이 숫자는 미국인들이 끄집어내고 싶어 하지 않는 노예제의 희생자 수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노예제, 고대부터 지금 이 시대에도(방법의 차이이지만) 존속되어 오는 인간이 다른 인간에게 상품으로 매매되어지는, 육체와 노동력뿐만 아.. 자료실/우리말책·논술 2007.06.07
알베르또의 성장통 요즘 알베르또가 사춘기인가 봅니다. 예민한 감정을 넘어 신경질적에다 말끝마다 슬프답니다. ‘캐러비안 해적’ 을 보고나서 슬프다고 합니다. 왜냐고 물었더니 “자신이 원하지 않았던 방향으로 인생을 살아야 하고, 사랑하는 사람을 10년에 한 번씩 볼 수 있는데 왜 슬프지 않겠느냐고? 낮선 세계.. 자료실/우리말책·논술 2007.05.30
지리산 산악 자전거 남편이 지리산에 자전거를 타러 가자고 하자 “ 나는 싫어, 둘이서 타. 대신 차 운전은 할 수 있어.” 이렇게 해서 자전거를 차에 싣고 지리산으로 갔습니다. 작년 여름에 도전할려다 비온다는 핑계로 도중하차 하고 어제 드디어 했습니다. 남원 춘향묘에서 시작해 정령치(1172m)를 지나 노고단(1504m)을 .. 자료실/우리말책·논술 2007.05.28
조르바 : 스승의 날 선물, 책 고르다 해마다 스승의 날이면 선생님께 선물을 드렸습니다. 무엇을 할까? 잠깐 고민하다 4학년 때 남자 선생님 빼고는 여자 선생님이셔서 레이스 뜨기 선물을 해드렸습니다. 작은 숄,볼레로,모자등 적은 비용으로 정성이 들어간 느낌이 들어서 마음이 편하곤 했는데 이번에는 제가 힘이 들어 책을 골랐습니다.. 자료실/우리말책·논술 2007.05.13
조르바 : 출동 ! 시간 구조대 시리즈 오랫만입니다.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이것저것 참견하니 시간이 후딱 지나갑니다. 거기다 컴과 좀 멀어질려고 의식적 노력까지^^ 오늘은 알베르또의 며칠간 계속되는 스파이더맨 보자는 소리에 귀가 아파 할 수 없이 영화관에 갔습니다. 뭐, 역시나 저는 별로 정도가 아니라 재미없더군요. 알베르또의 .. 자료실/우리말책·논술 2007.05.06
조르바 : 시 이야기 어제 저녁부터 좋아하는 시 한편 써야 한다며 부산을 떨더니 아침에야 시집 뒤적이고 일기장에 적더니만 아빠,엄마는 어떤시 좋아하냐고 묻습니다.(저희집은 1983년판 혜원출판사 것 있는데 지금은 나오지 않을 것입니다.^^) 알베르또가 고른시는 윤동주님의 <간>입니다. 간 바닷가 햇빛 바른 바위 .. 자료실/우리말책·논술 2007.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