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은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을 위하여...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톨스토이 지음, 최숙희 그림, 김은정 옮김. 두레아이들 출판의 책을 소개하고 싶네요..
지금.. 인터파크에서 방학을 맞아 30% DC를 하고 있더군요.. ^^
지금까지 본.. 책 중에서 가장 번역이 잘 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블로냐 국제 아동도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레이션'에 뽑힌 최숙희 작가의 그림이라서인지..
책이 전하고자 하는 느낌이 생생하게 전달되는 것 같았습니다.
정말.. 권하고 싶은 좋은 책이네요.. ^^
중.고등학생을 위한 책으로..
전상국의 <우상의 눈물>을 추천드리고 싶네요..
이문열의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을 연상케하는.. 작품입니다..
묵직한 느낌의 그의 글들은.. 생각의 여지를 많이 남겨주는 특징이 있군요..
더불어 좋은 점(?)의 하나는.. 단편집들로 이루어져 있어서..
시간에 �i기는 학생들에게 부담을 덜어준다는 점이져.. ^^;;
부디..
중학교 다닐 무렵에.. 우리 문학에 빠져 보시기를 권합니다..
특히.. 근대문학을 섭렵해둔다면..
고등학교 때.. 큰 무리없이.. 지낼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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