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학교 1기 선배방/거북이-초5남 거북이

거북이(초4남) 영어정리 3 ; 코스북

깊은샘1 2007. 3. 30. 09:55

역쉬 카페에서 퍼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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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여름부터 과외를 1년반정도 했지요

교재는 여러분들도 다 알고계시는 그런 일반적인 교재들이었구요

 

Let's go 1-6

(Oxford) Grammar  one,two, 그리고 three 중간까지 하다가 말았구요

이 책은 처음엔 질리게 생겨서 별로 안 좋아했는데 계속 꾸준히 하다보니 문법이 쌓인것 같아요

아직도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기본적인 것은 어느정도.......

 

(Oxford) American start with english 3 4 5 6

이 책은 여러가지 문장을 만들어보는 연습을 반복적으로 하는 책인데 문법을 잘 몰라도 반복해서 같은 문형의 문장을 만들어봄으로써 몸으로 체득하게 하는 효과가 있는 책입니다 단점은 아이가 혼자 스스로 하기엔 재미가 넘 없다는 점이죠  거북이야 숙제이니까 할수없이 다 해야 했지만요....

 

글구 리딩교재도 다양하게 했습니다

multilple reading skill (C 까지)

reading comprehension (B C D까지)

adventures in reading ( intermediate까지)

 

교재 순서는 일단 Let's go 를 한 3권정도 할때쯤 grammar를 곁들이면서 American ~도 같이 들어갔던거 같아요

let's go가 끝나고 나서는 Grammar / American / 리딩교재/ 스토리북(읽는 숙제만 있었어요)을 위주로 했구요

 

이 선생님의 경우 수업시간엔 간단한 설명만 해주시고 숙제를 왕창 내주고 가는 스타일이었는데요

(저렇게는 나도 하겠다 싶게 ^^;;;) 이 숙제를 저와 거북이가 열씸히 했죠  처음엔 많이 힘들었는데 이골이 나니까 그것도 할만 하더구만요

공부냄새가 많이 나죠?  사실은 그것 떄문에 결국은 관둔거랍니다

아직 어린데 벌써 토익책을 풀게하시더라구요

쉬엄쉬엄 가도 되는데 샘은 자꾸 어려운 책만 들이미시니까 제가 두손 들고 만거죠

사실 거북이도 과외 숙제 하기를  싫어했어요 일단은 재미가 없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