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명랑 쾌활의 대명사인
다빈치군
영어 할 때 표정은 늘 시큰둥해서 책을 보고 있더군요.
특히 리더스류에서....
영어가 하고 싶지 않냐고 물었더니 그렇진 않다네요.
그런데도 표정은 여전히 겨우 겨우 하는 듯 해서
테입 듣지 말고 한 번 읽어 볼까 했더니 줄줄 읽더군요.
내용을 아느냐고 물었더니 잘 모르겠다고 합니다.
그저 글만 통째로 암기를 해 버린거예요~
그림이랑 글 보면서 말을 해 보라고 하니까
그제서야 내용이 이해가 간다는겁니다.
영어를 잘하고 싶은 욕심에 아무런 느낌도 없이 글만 외웠나봐여~~
그림을 보면서 하면 내용을 유추 할 수 있으니 천천히 해 보자고는 했는데..
아마도 영어에 대한 부담감이 큰가 봅니다.
부담감을 덜어 주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어요.
이런 경향을 보이는 아이에게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이제 시작인데 부담으로 하면 힘들텐데...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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