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5월였습니다. 한 호흡으로 쭉 읽어야 진도가 나가는데 자꾸 끊기니
진도도 재미도 그저그런데다가 해리는 학교배 축구로 엉덩이가 들썩들썩
안테나가 항상 그쪽을 더듬거려 엄마랑 충돌이 있네요.
축구를 넘 열심히하고 들어와서는 넘 열심히 잠을 잡니다.
읽기책 - holes 마저 읽고
튼튼영어 아이앤아이(6)-7권
해리포터 1,3,
4권 읽는중
magic school bus(3.0) 2.the search for the missing bones
9.dinosaur detectives
14.electric storm
17.food chain frenzy
the secrets droon 1,2,
encyclopedia brown- two spies
midnight visitor
bablo's nose
treasure hunt
sleeping dog
secret pitch
mysterious handprints
andrew losts 1
waltz of the scarecrows
who was albert einstein?
spongebob 4,6,7,
집중듣기 - pictures of hollis woods(4.4) 마저 듣고,
four courners - first journeys 2 (두번 들음)
hear our stories 2
rock records 2
a bright idea 2
ice hotel 2
ancient history 2
wild life photographer 2
walls of the world 2
turn it down
first aid handbook
buried alive
what time is it?
the cricket in times square(6.2)
해리는 요즘 해리포터를 읽습니다.
책만 읽으라고 하면 진도가 시원스러울텐데 그러질 못해 하루 3-4챕터정도를 읽습니다.
7월 기말고사가 끝나면 학습서를 하려고 합니다. 7월 8월
포커스 사이언스 e랑 전에 사뒀던 책이랑,문법중에서 동사쪽 중요부분. 신문 전화영어
그리고 단어 깡짜로 외우기(외우기 연습용)
해리는 깡짜로 외우기가 넘 안되네요. 중간고사 암기과목이 실망스러웠습니다.
사회 지리부분 넘넘 못외웁니다.
요즘은 집중력도 떨어지고 멍하게 있을 때가 있어서 엄마 속이 탑니다.
선배님 이야기로는 자라는 과정이라고 해서 지켜보다가 한번씩 혼내기도 하는데
기간이 길지 않기를 바랄 뿐 입니다.
그나마 영어는 자기가 좋아하는 책 위주로 읽기라서 별불만없이 가는데 방학 학습서 다지기는 어떨지
조금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이제껏은 단어외우라는 이야기만 없으면 학습지도 설렁설렁했는데..
단어외우기도 궁극적으로는 해야할거라 훈련이 필요할거라 생각합니다.
날씨도 덥고 철안난 아들은 통제가 점점 힘들어지고
조카의 성장발달상황으로 봤을때 해리는 시작에서 좀 지난 상태라
태풍의 눈이 두렵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고딩때 이러는거 보다 났다고 혼자 위로를 합니다.
며칠만에 들어온 학교가 예쁘게 단장이 되었네요.
샘님이 힘드셨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