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학교 1기 선배방/사랑듬�X-초6남 다빈치

수전 : 다빈치(초5) . 숙제 제출합니다~~^^

깊은샘1 2007. 6. 26. 12:06
 

7,8월 프로그램-영어:1일 10권 읽기

시간

a.m

5:30~7:30

영어-<듣기위주>       

      *스토리북-한권(캐리얼롱시리즈. 라이브러리.**Rober Munsch 시리즈

                     **Little Critter 시리즈**The Beremstain Bears 등)

      *디케이1~4-한권

      *씨모어-한권

      *아서챕터⇨쥬니비존슨⇨호리드헨리⇨스폰지밥⇨매직트리하우스⇨에이투지미스터리(보유 한 책이라 차례대로 진행)

8:00~1:00

*운동(수영. 등산.미술체험놀이. 등-우리끼리 노는 놀이 시간)

*독서(세계사. 우리말 동화책 일주일에 한권)

*가야금

*메뉴 정해서 시장 봐서 간식이나 점심 만들어 먹기

p.m

2:00~4:30

영어<읽기 위주>

      *스토리북시리즈-3권(캐리얼롱시리즈. 라이브러리.**Rober                 Munsch 시리즈**Little Critter 시리즈**The Beremstain Bears 등)

      *스토리랜                                   

      *뉴월드컴-한권

      *그래머타임. 픽쳐딕셔너리

      *리터러시-2~4.5.6

      *반복(헬로.펭귄.스텝인투.언아이캔.헨리앤머지.아서어드밴처)-읽고 싶은 책-3권

토요일오후-읽고 싶은 영어책-10권(반-큰소리.   반-묵독)

일요일오후-읽고 싶은 영어책-10권(반-큰소리.   반-묵독)

 

*잠자기 전 까지 읽고 싶은 영어책 골라서 3권

**수학(부족한 부분 복습 및 선행)

*실외활동(자전거타기.불꽃놀이. 밤에 할 수 있는 놀이등으로 실컷 놀기)

 

비디오-2편

9:00

자자꾸나~~~

기타

 

 

 

 

 

 

 

다빈치군이 더 크면 가족과 함께 할 시간이 줄어 들 듯 하여 이번 여름 방학은 동생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활동 위주로 프로그램을 진행 할 예정이랍니다.

보충 할 부분있으면 말씀 해 주세요~~~~~~~



<엄마표 영어 100일 동안 진행한 소감>

영어 공부는 윤**으로 했는데 이것으로는 채워지지 않는 2%의 부족함이 늘 있었다.

그러던 중 엄마표를 알게 되었고 영어학교까지 입학하게 되는 영광을 안았다~

정말 기뻤다. 든든한 빽그라운드가 생긴 느낌~~^^

처음엔 책 선택하는 것부터 계획 세우는 것까지 무척 힘들었다. 넘 몰라서리~~~

하지만 선배맘님들의 진행글들을 읽고 또 읽고 했더니 어느 정도 감이 왔다.

다빈치군도 하고자 하는 의욕이 넘쳤기 때문에 힘들어도 열심히 따라 하고...

어느 정도 기본틀을 잡아갈 즈음 린넨님께서 말씀하신 바구니채우기(내가 준비한 바구니가 큰 줄 몰랐다^^)를 했다. 이 바구니의 효과가 다빈치군에게는 크다.

당근이 크다 보니 하고자 하는 의욕도 넘쳐 자꾸만 바구니를 채우려고 했다.

두 바구니를 채운 책들은 거의 리더스들이었다.

리더스들을 처음엔 재미없다고 좋아하지 않았는데 바구니를 채우고 난 다음부터는 재밌다고 낄낄거리고 머지가 귀엽다는 둥 이러쿵 저러쿵 얘기를 해 준다.

읽는 소리가 부드럽고 속도도 막힘없이 유창하게 읽어 내려갔다.

스스로도 달라진 점을 느낄 정도였다.

특히 디케이 같은 과학책들은 레벨에 관계없이 좋하해서 읽고 싶은 책 보라고 하면 일순위다. 씨모어도 너무 보고 싶다고 다빈치군이 선택한 책이여선지 즐겁게 본다.

참, 눈에 띄게 달라진 점이 있다.

처음에 책이 오면 “아 저거 또 해야돼~”라는 힘들어 하는 표정이였는데(으윽..그 표정을 볼땐 “정말 꼭 이렇게 해야되나~~애가 저렇게 싫어하는데,,,,영어 못 하면 어때..”라는 힘든 마음이 있었다.) 요즘엔 책이 오면 먼저 뛰어 와서 펼쳐 보고 빨리 보고 싶어 한다.

그렇게 좋아하는 모습을 볼 때는 마음이 흐뭇하다..

이젠 안정기엔 든 느낌이다. 더 이상 욕심내지 않고 이대로만 쭈우욱~~~가면 될 듯 하다.

모두 모두 이곳에 계신 샘님들의 덕분이다..


모든 샘님 그리고 영어 학교 가족님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