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둥이가 쓴 일기
너무 웃겨(?) 올려 볼께요
사람이란 무엇일까?
인격을 갖춘 생물체 일지도 모른다
아니 벌써 99% 이상의 인격이 갖춰져야한다.
오늘 선생님께서 말씀 중 이실때 되돌아(자신 인듯함)보았다.
사람이란 자신이 만들어 낸
자신의 인격하나 못이기는 미약한 존재라는것을
자신의 몸
자신의 생각을 다룰 수 있는것이 사람이다
행동하기 전에 생각해 보는 것이 인간 이거늘
왜 신은 우리에게 불행의 씨앗을 뿌린것일까?
다시 거둘 수 없으면 노력해봐라
마음의 길이 열릴것이니
아마 선생님의 훈화를 듣고 많은 생각 끝에
우리둥이가 나름 깊은 뜻을 같고 쓴 일기 같네요
선생님이 답글을 쓰셨는데 진지 하게 써 주셨어요
아빠하고 일기 보며 많이 웃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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