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학교 1기 선배방/동글이네맏언니-초6남 둥이

동글이네 맏언니:둥이 7월 진행글 2

깊은샘1 2007. 7. 31. 19:57

 

7월의 마지막날

 

방학을 한지 딱 열흘 되었네요

생각만큼 영어에 몰입할 수 없어 아쉽습니다

리코더, 과학영재, 가족과의 외출등등

오늘  큰 딸과"화려한 외출"영화를보고 둥이는"트랜스 포머"보고 돌아왔습니다

많이 울었네요

오후 시간 꽝 이었습니다  영어 공부가 말입니다

 

둥이의 방학 일주일 결과 보고

아침 7:30분 기상

조금더 일찍 일어나는 날은 비디오 자막가리고 1편씩 봅니다

8:00~ 11:00

스쿨버스 1권 듣고 2번째 들으며 따라 읽기 50분

리터러시 1챕터

DK 소리내어 읽기 2권

Berenstain Bears 읽기 2권

그랜마타임 한토픽

 

오후에

프뢰벨동화 1권(3-4편정도 됨)

월드컴 1권

그랜마타임 한토픽

동화스터디 에서 온 책 읽기 

 

틈틈이 빌려온 영어책 읽고 있습니다

 

낮시간에 우리글 책읽기, 서점가기, 학교가기(리코더 등등)....

낮시간도 참 바쁩니다 하는것 없이 에고~

 

그래서 둥이 일주일 동안 채운 영어책 바구니 (바구니 채울려고 테입까지

케이스꺼정 다 넣는 둥이 3,000냥 받을 려고 무지하게 애씁니다

                                                                     리터러시꺼졍 ㅋㅋ)

 

 

한글책 바구니 허걱 ㅡ 안채워집니다 도서관에서 , 서점에서, 아이북 보내고

에고 채워지지가 안네요

 

방학동안 조금 공부 방향을 바꾸었습니다

2월부터 6월까지 읽고 들었던책 무조건 반복하기로 돌입했습니다

영어책 꽂이에 있는 책을 바구니에 채워지면

콘솔 밑으로 무조건 옮기기

그래서 영어책 책 꽂이가 깨끗이 싹 비워지게 해볼려구합니다

둥이와 약속 했는데  자~알 해야 할텐데 ㅋㅋㅋㅋ

 

그리고 바구니 거금 3,000*2=6,000냥 들여 구비 했습니다

박스로 했더니 책의 힘을 이기지 못하고 찌그러지고

찢기고 사진을 찍을려니 영~ 아니어서 허접한 박스도 올려 볼까요

 

 

운동 다녀와서 더 쓸께요

지각해서 40분만 하고 왔네요

뭐이 더 쓸게 없네요

샘님

더욱 열공 할 수 있도록 둥이 엉덩이 살살 두들겨

밀어 부쳐보겠습니다

 

샘님 더운데 건강 조심하시구요

여름휴가는 다녀오셨는지요?

새미네학교 방학 하시고 다녀오세요 ㅎㅎㅎㅎ

 

샘님, 영어학교 가족여러분

건강하시구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