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학교 1기 선배방/사랑듬�X-초6남 다빈치

수전: 여름방학 영어 진행 상황 1

깊은샘1 2007. 8. 3. 17:51

덥고

덥고

더워도

여름이 여름다워서 참 좋은 날들입니다!

 

학교 분위기가 넘 뜨거워서리~~

괜시리 뒤쳐지는 느낌이예여~~~~~

학생들이 넘 열심이라 샘님들 이 더위에 학교만 지키고 계시는지.....

 

우리 다빈치군 방학하자 마자 여행이며 훈련 참가하느라 바쁩니다.

8월 5일 훈련을 끝으로 집 비울일은 없을 듯 하네요.

그럼 열공모드로 갈까 생각중인데 다빈치군이 어떻게 할지 모르겠네요.

 

짬짬이 집에 있을 땐 방학계획표에 따라 나름 영어 진행을 했답니다.

문법은(그래머 2) 16과까지 풀어서 몇과만 풀면 끝나네요.

날마다 한과씩은 빠뜨리지 않고 풀었답니다. 한과를 풀때 30분 정도 걸리는 것 같아여``

오답율은 간혹 한개정도....답지 글씨가 워낙 작아 제가 채점을 해 줍니다.

 

읽기나 듣기는 정하지 않고 보고 싶은 만큼 보니 훨씬 더 많은 책을 봅니다.

읽기같은 경우는 하루에 쉬운 리더스나 그림동화책 리를크리더 베린베어스(?맞나여) 기타등등 10~20권 이내로 읽고 듣기는 10권 이내로 듣습니다.

...하지만 날씨가 넘 더워서리 집중이 100% 되는 건 아닌 듯 하네요...올 여름 이렇게 가는 것 만으로 만족을 할까 합니다.(초보가 넘 배짱이죠^^)

 

리터러시 2~4.5.6은 한 토픽씩 읽고 퀘스쳔 풀고 스토리랜드1~11단계까지 하루에 한권씩 읽고나 듣거나 문제 안 푼 것 풀면서 계속 반복하고 있습니다.

픽쳐는 받아쓰기 두번째 반복으로 풀고 있습니다. 그다지 싫어하진 않고 습관처럼 하고 있네요.

 

이번 여름방학은 새로운 교재를 나아가는 것 보다 현재 가지고 있는 책들

마르고 닳도록 반복 할 생각입니다.

 

힘들텐데도 새벽에 일어나 열심히 솰라솰라 영어 공부하는 다빈치군 정말 대단하고 이뽀여..

제가 미안해서 늦잠을 못 자겠어여....

 

다빈치군 덕분에 신선한 새벽공기를 맘껏 마시고 있습니다.

 

힘들지만

이 여름을 건강하게 잘 보내고 있는 가족들이 너무나 감사하네요~~

 

여기 가족분들도 건강하고 토실토실하게 여름 보내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