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학교 1기 선배방/사랑듬�X-초6남 다빈치

사랑듬뿍: 영어진행1(5~2학기-9월)

깊은샘1 2007. 9. 12. 18:17

고학년..

어린이도 아니고 청소년도 아닌

어정쩡한 시기...

몸과 마음이 단단해 져 가는 과정이겠지만

아이나 부모 힘들기는 마찬가지네요...

그 이름도 유명한 "사춘기"

표현할 수 없는 미묘한 감정들로부터 자유로워 지고자 결단을 내렸습니다.

여기서 벗어 날 수 있는 방법은

첫째, 학업으로부터 자유로워 지자

둘��,건강한 몸

그래서....                 돌입했습니다~~~~~~~~~``

 "다빈치군 건강프로젝트"-많은 시간을 건강한 몸 만드는데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근력이 딸려서리~~ㅠㅠㅠㅠ

공부는 과감히 줄였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영어 듣기 한시간 한 후 30분 산책하기(단, 묵언으로)

듣기는 아서챕터북하고 있고 끝나면 쥬니비와 매직트리한다네요.(연따를 하다 힘들면 묵독으로 섞어서)

방과 후에는

간식먹고 모두 수영하러 가기(다빈치군은 수업을 받고 우리는 자유수영하며 놀기) 물속에서 뒹굴거리다 보면 몸도 마음도 편안해 질 것 같아 선택을 했답니다.

그리고 휴식하고 난 후

영어 읽기 한시간- 빠지지 않고 읽는 것은 리터러시하고 픽쳐딕셔너리 나머지는 손 가는데로~

그 후 그래머타임3 한 과를 이틀씩 나눠서 한답니다.  

 e-glossary-20분

주말에는 읽기 든 듣기 든 한 시간씩 하고 뭉쳐 다니며 놀기~

아침에는 비디오 틀어 놓기(요즘은 까이유)    

아주 편하게 아~주 편하게  자유를 즐기되 방종이 아니길 늘 살피고 있습니다.

이 방법이 어떤 결과를 낳을진 모르지만 모두 편안해 하면 되지 않을까 해서 이리 가고 있습니다.

매 순간 순간! 하고 있는 모든 일에서 목적을 분명히 하라!

<내가 이 일을 왜 하는가?> 그리고 어떤 마음으로 하고자 하는지 그 마음을 보고 또 보라!

<우리 모두의 운명이 이 한 마음에 있으니~!? -스승같은 울 언니가 하는 말

 

무엇을 나눌까  하다 가을을 담아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