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달덩이(중1여),건강이(초5남) 2월진행기

선생님

제가  선생님 꼬랑지글내용을 여러번다 읽고서도 색깔찐한것만 생각해서 공지글 댓글에다가 썼답니다

저는 쓰면서도 왜 다른분들은 왜 진행했는걸 함께 올리지 않으셨을까?하는 생각을 하면서  열심히 진행했는걸 올린다고 올렸는데요 그래도 괜찮을런지요?

====>제가 이리 옮겨왔어요.

 

달덩이는 1월23일부터2월2일까지

아서챕터북3권부터11권까지 9권들었고

리터러시3은 매일 스토리한개씩하여 7개듣고 읽었습니다

매직트리하우스는 28권은 한권통째로 읽었고 21권부터 27권까지 7권은 들었습니다 8권을 단어장과 함께 했습니다

스토리랜드는 4권 읽었고 도미노시리즈 2단계 엠마를 한권읽었습니ㅏㄷ

베런스태인은 5권읽었고 쉬운 리더스류를 10권 읽었습니다

독해서로 어드베[ㄴ처스인리딩을 10~12과까지 3과를 했습니다

아자빨강을 챕터6부분에 6-4와6-5 을 했습니다

 앞으로는 아자빨강과 하던 독해서와 함께 더 듣고 읽기 필요하고 더많이 듣고 읽기 하고싶은데요

달덩이에게 필요한 듣기책과,읽기책을 말씀하여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달덩이가 이제 중2에 올라가는시점에서 앞으로도 이제까지 진행한대로 하면좋을지 모르겠는데요앞으로 어떤내용으로 진행하면 더 좋을지 좋은 말씁 부탁드립니다

 

건강이는 1월23일부터2월2일까지

잉글리시타임5권까지3번반복햇고 6권까지 한다음에 그래머로 챈트로 할예정입니다

매직트리는 9권-15권까지 7권들으면서 단어장도 함께 했습니다

스토리랜드는 5권읽었고

호리드핸리는 1권을 정독으로 읽었습니다

리터러시2는 매일 스토리한개씩을 들으면서 따라 말하고 듣기만 하면서 따라 말하고 정독으로 한번읽기하면서 스토리 7개 했습니다

쉬운리더스류는 10권읽었고

베런스태인은 10권읽었습니다

건강이에게는 사주기로 해놓고도 미뤘던호리드헨리우리나라책들과 새로운 호리듸헨리책을 구입해줄예정이지만

건강이도 더 많이 듣고 읽어야하는 필요성이 느껴집니다

건강이에게도 필요한 듣기와 읽기책을 말씀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선생님 건강이도 예비중이되는데요

건강이에게도 어떻게하면 더 좋은 진행내용으로 올바른길로 잘갈수있는지 부탁드립니다

 

제가 작년에 깊은샘선생님말씀을 카페글을 통해 접한후에
그때까지 영어학원에 다니던 저희 아이들을 생각하면서
며칠을 자도 자는게 아니었고
어떻게 하면 좋은가 고민 끝에 저도 용기내어 집에서 한번 잘해뵈겠다고 결심을 한후 선생님께 제생각을 말씀드리고 용기주시는 선생님께서 주신 용기로 영어에 영자도 모른상테에서 잘해보겠다고 결심하여
아이들 다니던 어학원도 그만두고 스토리랜드부터 시작하였습니다
막상 시작하려니 너무나도 막연한느낌에 한번씩 느끼는 불안감 혹은 내가 학원에 잘다니던 아이들을 괜히 집에 붙들고 뭐하는건가 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때마다 선생님께 상담드렷고 선생님께서는 답글로 길을 제시해주셨습니다
그리고카페를 떠나서 파블로와미샤라는 블로그에서 저희들을 위한 영어학교를 개설해주신다는 말씀에 어러른 손을 번쩍들어 등록했지만 그블로그도 문을 닫는다는 소식에 정말 제가슴은 철렁내려안ㅅ았지요
하지만 다시 새미네영어학교라는 블로그를 통하여 저희들을 학생으로 맞이해주시어
즈는 감사드리는 마음이지만 모자라는 저 자신을 반성하면서
선생님을 따라 여기까지 왔습니다
요즘도 한번씩 블로그찾는란에 새미네 하고 엔터친후에 찾는 블로그가 없습니다라는 글보고 가슴 또 철렁내려앉아 보면 앞에 블로그 이름이 아니라 동영상이 되어 있어 가슴한번 쓸어내리고 다시 블로그 이름란에 잘 맞춰 새미네 영어학교를 찾아 들어옵니다

깊은샘선생님과 린넨선생님께서 항상 강조하신말씀 꾸준히 성실하게를 생각하면서 하다가도
아이들에게 큰소리도 여럽번 질러 아이들과 저도 서로 속상해한적도 여러번이었고
저도저대로 마음아파 돌아서 눈물도 흘리기를 여러번이었습니다
항상 진행하면서 느끼것은 선생님 가르침대로 제대로 못하는 저의 부족함이었고
그다지 느는것 같니도 않은 아이들 영어실력이었습니다
그렇지만
큰성과라고 자부하는것은 달덩이와 건강이가 이제는 영어를 재미있어 하면서 하지 않겠다는 말을 하지 않는거라고 자신있게 말씀드립니다
특히 건강이는 사춘기 접어드는과정으로 머스마라서그런지 한때는 영어를 틀기만 해도 성질부터내고 듣기싫어하고 그래서 저는 하기싫으면 때리치아라 하지만 영영어는 않하면 않되는거니 학원에 가라하고 그러면 학원은 안간다하면서 많이도 그랬지ㅣ만
지금은 영어가 재미있다라는 말을 합니다
나름대로 아이들과 맞춰가는것도 많은 시간이 필료했고 힘도 많이 들었습니다
달덩이는 5주동안 문법특강을 2월1일까지 다녔고 2월2일부터 아자 빨강을 시작했습니다
아자 빨강 챕터 6부분에 6-4와6-5를 하기전에 그부분을 문법특강에서 배운교재에서 찾아 한번 큰소리로 읽고 시작했는데요
쉽게 풀었고 스스로 워크북까지 메기기도 했습니다
풀기가 한층쉬움을 느낀다합니다만, 수박 겉핥듯이 한번만 바쁘게 훑기만 했는것같아 앞으로 더 다지면서열심히 하여야겠습니다
첫번째아이라서 그런지 키우면서 유독 달덩이에게는 시행착오도 많이 겼었고 동생에게 늘 치이면서도 동생을 잘 보살펴야한다는 달덩이가 쓴 글을 읽을때는 마음도 많이 아프고 그렇습니다
중2를 올라가지만 아직도 눈마주치면 엄마 웃지이 ~~ 하면서 온얼굴로 웃어줍니다
달덩이가 말하는 성과는 그동안 영어 수업만 좋아했는데 지금은 영어로된 여러종류를 좋아하게되었다합니다
저는 그동안에 선생님들의 가르침을받으면서 영어로 앞서 나가시는 선배님들의 소중한 경험이 담긴글들을 접하면서 부지런히 배우면서 따라가기에 바빴습니다
앞으로도 배우기빠쁘면서 따라가기 바쁘겠지만 이제는 저도 선배가 된다하니 왠지모를 책임감을 느끼면서
저 보다 더 나은 후배들께는 배우면서 저의 도움도 필요하신후배들께는 도움되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