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그레이스가 어제 제게 물어 본 말입니다.
그럼, 이라곤 했는데 한숨을 쉬더군요.
4월말에 중간고사가 있는가 본데 한 달 정도 준비해야 하는 가 봅니다.
그 달엔 집중듣기 매일 약 30분정도 듣는거와 주 2회 전화영어만 가능할 것 같은 예감입니다만.....
짜투리 시간 이용을 잘 못해서 그런가 이상하게 시간이 없네요.
아마도 저번 2주동안 주번을 해서 늦게 와서 그런가 싶기도 해요.
시간 관리를 잘 해야 할 것 같은데 엄마표라는 게 참 한번 늘어지면 수습하기가 곤란하네요^^.
학교 갔다오면 다음날 등교시간이 되야 집을 나서니 시간이 엄청 많을 것 같은데 이상하게.....
다른 분들은 시간분배를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학교에서 무거운 가방 지고 돌아와 폭싹 주저앉는 딸 보면 서둘러 뭣을 하라고 하기가 영 그렇네요.
안아주고 얘기도 들어주고 간식도 먹이고 씻고 티비도 보고 ....
좀 더 엄하고 강하게 나가야 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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