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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샘 : 학생여러분!!-글쓰는 요령과 교칙이에요.

깊은샘1 2007. 3. 26. 14:10

이제 오늘부터 정식 수업시작입니다.

흐흐 무신 수업??

글쓰기 수업부터 하셔야지요..

부지런하신 분은 이미 예행연습 거치신 분도 있고, 등록되시고도 아직 안보이시는 분도 있구만요.

 

글쓰기 요령입니다.

 

1. 등록된 학생들은 글쓰기 설정을 다 해드렸으니 글쓰기 회색버튼이 보일 것입니다.

    대문의 왼편입니다.

    대문소개와 각 방이름 사이에 있습니다.

 

2. 버튼을 누르고 들어오시면 각방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진행글이나 학습에 관한 질문 등을 각자 자기 방을 선택해서 글을 올려주세요.

    

3. 방에 이름이 있지만 다시한번 아이닉네임과 달이름과 진행글 번호를 쓴 다음에 제목을 써주십시오.   

   예를 들어   그레이스 3월진행글1-시간표

   전체보기에서 한 눈에 확인하기 쉽게 하기 위해서 닉네임을 써주십사 하는 것이고요.

   번호는요. 제가 관리상 한달에 두번 올렸나? 를 편리하게 체크하기 위해서입니다.

   

4. 학생들의 진행글이 올라오면 서로 댓글을 주고 받아 기를 불어넣어 주십시오.

   선생님보다는 학생들끼리 배우는 게 훨씬 더 많은 게 배움의 이치아닐까요?

   저나 린넨님을 비롯한 다른 멤버들이 답을 달겠지만

   서로서로 주고 받는 힘이 없으면 지탱하지 못합니다.

   서로 격려하면서 밀고 당겨서 한 사람도 탈락되지 않고 모두 같이 졸업하기를 바랍니다.

 

교칙입니다.

 

1. 암 것도 없어요. 딱 한가지 있죠?

   한달에 두번 진행글 쓰는 것입니다.

 

2. 한달에 두번이 아닌 이주일에 한번씩 쓰는 것을 원칙으로 하세요.

   말일쯤 되어서 몰아서 쓰신다면 제대로 상담을 받지 못하겠지요.

   한꺼번에 글이 밀려오면 세심하게 신경써서 답글을 올릴 수 없고 아이들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3. 권장사항이지만 아이와 같이 스케쥴을 짜고 조르바님처럼 매일 영어일지를 써보세요.

아이가 긴장감을 느낄 수 있어서 좋고, 항상 연구하며 고민하게 되니 그만큼 성과가 있을 것입니다.

또 아이에게 새미네 영어학교 학생임을 알려주시고 소속감을 갖게 해주시는 게 아이에게 긴장을 늦출 수 없는 힘이 되어줄 것입니다. 전국적으로 너의 진행을 보고 있노라고 해주세요.

부담감 갖을라나? 그래도 그 정도는 필요할 것입니다.

 

4. 진짜로 중요한 대단히 엄한 규칙입니다.

매달 초 1일에 제가 체크해서 두번의 진행글이 올라오지 않았으면 곧바로 대기자로 대체합니다.

사정이 있을 것 같으면 미리미리 올려주세요.

개인사정은 봐드릴 수가 없습니다.

첨에는 긴장해서 열심히 올리지만 나중 시간이 흐르면 쓸 말도 없고 흐지부지 되는 슬럼프 기간이 꼭 오거든요.  그런 기간을 자알 견뎌낼 수 있도록 무지무지 엄한 규칙을 세웠습니다.

원망마시고 꼭 규칙을 지켜주세요.

 

이 달에는 3월 31일까지 진행글을 1회씩 써주시기 바랍니다.

4월1일에 1회 체크를 하겠습니다.

 

자, 이제 새로운 마음으로, 새로운 각오로 시작해볼까요?

 

구호입니다.

욕심내지 마시고,

꾸준히 밥먹듯이 같이 해보자구요. 빠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