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제가 오늘 너무 바빠서 이제서 올립니다
아침 5시 40분에 기상해서 아들넘 6시 30분에 따땃한 밥 억지 강제로 먹여 보내고
7시에 또한넘 , 7시 40분에 또 한넘......
그리고 시들은 넝감하고 짜투리 후다닥 먹고 9시에 교회갔다가 볼일보고 .......
막둥이 하교후 간식 모닝빵으로 미니 햄버거 &딸기쉐이크 건네 주자마자
큰딸 집으로 밥 자시러 오시니 저녁상 차려 먹이고 야자 보냈더니
이번엔 야자 안하고 학원 가는날인데 아들넘 들이닥쳐서 학원 겨우 네 번 갔는데 관두겠다고.... 한참을 씨름하면서 1인 다역 막내 저녁 차려주고 수학 학원보낸후 실랑이를 한참하다보니
또, 큰딸 인강 들으로 옵니다
엄마 ~배고파요~ 간식..ㅠㅠ
,엉덩이좀 붙혀보려고 하면 .막내 가 들어와요 엄마 간식이요~~
야들은 먹으려고 태어났나?
10시 30분쯤이 되야 설거지 통서 손 빼냅니다-- 글쓴것도 정신없고 하루일과도 정신없게 살고
아들은 4번 밖엔 안갔지만 기어코 과학학원을 정리 했습니다
좀 다녀 주시지 엄마좀 편하게....아이들이 학원을 잘 못다닙니다
습관이 안되서 그런지 학원강의가 매사 맘에 안든답니다 ㅠㅠ
화목은 언제나 호떡집 같아요 늘 ~저는 서서 왔다갔다 하는게 일입니다~ ....알통 ..
청담 WM 이요
막내하고 둘찌가 처음 시작 할때부터 했어요
그땐 혼자 끄적 거린거 외엔 롸이팅 이란걸 해본적이 없어서 첫 한달 서비스 신청받을때
오잉~꽁~짜란 말여 하구 했답니다
그 이후 죽~하다가 깜빡 깜빡해서 신청을 놓치기도하고 담달에 다시하기도하고
2005년 7월에 시작했는데 그간 10회 회비를냈으니 중간에 많이 빠졌네요
욕심엔 한달에 4번했으면 좋으련만
이게 한달 두 번쓰기를 하니 아쉽습니다
쓰기가 많이 부드러워 졌지만 본격적인 쓰기는 온라인서 좀 약합니다
막내는 여름방학에 한번 학원으로 가볼까 생각중입니다
둘째 아들은 상당히 비약적으로 쓰기가 늘었더 랬는데 주제넘게 쓰기 레벨 알바토르스 반에서 A+몇번받고 엄무가 과중하셔서 아쉽지만 관두었습니다 ㅋ
WM을 대략보자면
Summary 2회
Writing 2회
Grammar 강의가 3~4개 올라 오는거 듣습니다
Idiom Collocation-- 표현 공부위한 리스트가 올라와서 대충 숙어 공부하고
Idiomatic expression Exercise 빈칸 넣기 를 합니다
How to write - essay 쓰는 방법 강의 듣고
Summery Lecture-Summery 써서 올린후에 듣는 강의가 있는데 안들으면 서머리 올리기가 완성 안된답니다
Writing -Topic 에따라서 글을 한달에 두 개 써서 올립니다
다음주에 롸이팅 프로세스 창이열리면
G Check & Self -Revision 창에 내가 쓴글중 틀린부분등 아이콘 처리해서 고치도록 되어있는데
틀린부분 아이콘에 커서를대서 Nouns & Articles 등 학습한후 스스로 고친후 확인하면 됩니다
잘 모를 경우 반복할수 있게 되었고 Student Revision VS. Tutor Revision 이 있어서
모르는 부분은 이해하고 넘어갈수 있답니다
성실히 해야 가능한거지만요.....
S Check & Feedback - 문법적으론 틀린게 없지만 선생님생각으로 어색한 표현이나 내용상으로 필요 없는 부분등등을 제시, 첨삭 해줍니다
막내가 처음 롸이팅 올릴때 끝부분에 - The and- 요렇게 썼다가 지적당해서 한참 웃엇던적이 있네요
자기가 올린글 점수를 5가지 영역별로 볼수 있습니다
Evaluarion & Overall Comment --- 각 5점만점
1. [Structure] Grammar
2. [Substance] Relevance
3. [Substance] Development
4. [Strategy] Organization
5. [Style] Word/Phrase Choice
결론
저렴히 부담없이 학원 안다니는아이들 좋을 듯합니다
엄마가 처음엔 파수꾼이 되야해요
애들이 꼭~딴길로 새거든요 그게 제일 힘들더군요
글이란거 자꾸 써봐야하는데 혼자는꾸준히 안쓰게 되더군요
이거라도 하면 필요할 때 빡쎄게 학원으로 ...
워밍업 차원으로 해보셔요 혹시 하시려 거근 꾸준히 하셔요
가랑비에 옷젖듯이 ^^
급하게 올려서 정신업네요
막내가 내일 체육셤이라고 멀리뛰기 하러 놀이터로 지금나가자고 하네요
저보구 줄자들고 재달라고....ㅠㅠ 이러고 삽니당
12신데 귀신 나오면 어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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