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고사와 수학여행으로 한동안 밀렸던 영어공부 어제 오늘 다잡아서 하려고 했는데
어제 외삼촌이 내려오셔서 외할머니 댁에서 하루종일 보내느라
계획에 다소 차질이 생겼네요.
오늘 비도 오고 해서 하루종일 집에 있으면서 밀린 공부 하려 했는데
그게 또 뜻대로 잘 안 되네요.
지난 두 주 공부한 양은 별로 없네요.
계획표 대로 어휘, 영타임즈, 문법, 정독.
허니가 문법을 하기 싫어해서
문법 공부시간을 맨 처음으로 돌리기로 했어요.
(문법, 신문, 어휘서 순으로)
반응은 괜찮았습니다.
여태까지는 공부한 분량은 체크하지 않았는데(거의 정해져 있어서...)
앞으로 분량까지 같이 기재를 하는 게 좋겠네요.
문법은 보통 한 시간 가량 하는데 진도는 얼마 나가지 못하네요.
2월부터 공부시작했는데
그때 5과부터 시작했습니다.(5과-7과까지 하고)
그래 하다가 3월 중순부터 1과부터 합니다.
지금 2과 2-9까지 했습니다.
커넥팅 보카는 9과까지 했습니다.
어제, 오늘 빡시게 돌려서 C단계 끝내려고 했는데
한 과도 못했어요.
다음 주 주말까지 이용해서 C단계 끝내려고 합니다.
영타임즈가 한 주가 밀렸어요.(시험, 여행으로)
그래서 어제, 오늘 영타임즈 했습니다.(지난 주 신문으로)
(레벨 1 기사 2개, 레벨 2 기사 1개)
영타임즈 단어테스트 꾸준히 하고 영작도 꾸준히 합니다.
읽기는 북웜스 3단계 책 세 권 새로 구입해서
정독하고 있습니다.
5월 WM에 등록해서 지난 토요일 겨우겨울 첫번 과제물 제출했네요.
우리말 책도 읽어야 하고 영어책도 봐야하고
참 시간이 없네요.
도서관에서 라몬의 바다, 샬롯의 거미줄을 우선 우리말 책을 빌려와서
읽고 있습니다.
한번 읽고 나면 원서 접하기 부담이 없을 거 같아서요.
이 방법이 괜찮을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북웜스 액티비티 하기 싫어해서
당근을 걸었습니다.
"액티비티 한 권 하면 게임 30분 할 수 있다."
오늘 북웜스1단계 화이트데스 했네요.(결과가 괜찮더군요.)
엄마표 영어공부한 지 3개월이 지났습니다.
매일매일 조금씩 배워가면서 여기까지 온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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