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 이어서 학습 시간표는 변동이 거의 없네요.
듣기, 독해, 영타임즈, 문법,
처음 듣기 할 때는 아이가 읽고 싶은 책으로 했는데
학교 갔다 와서 들을 때만 아이가 북웜스 좋아해서(? 이 정도는 아니구요 ^^)
들으면서 읽고 DK는 제가 권해서 읽습니다.
영어공부 다 하고 나면 DK 2단계 묵독하는데
단어는 찾지 않고
모르는 단어는 그냥 넘어가면서 읽고 있네요.
그리고 아침에 등교 준비하면서 DK 3단계 듣습니다.
거의 기계적으로 쉴틈 없이 틀어주려고 하는데
아직 온전히 제 몸에 안 배어서 틈틈이 테입 틀어놓는 것을 잊어버리네요.
그러면 허니는 알면서도 직접 트는 일은 없어요.ㅠㅠ
4월 첫주부터 커넥팅 보카 C단계 시작했습니다.
할 때마다(주3회) 한 과씩 합니다.
독해 영역 나오면 조바심에 아느냐고 물어보면
안다고 하는데 워낙 대충 편안한 성격이라...
워드뱅크에 나오는 단어는 아직까지는 무리 없이 잘 하네요.(3과까지 했어요)
한두 개 정도만 모르고...
샘님 자료 올려 주신거 테스트 해보니까 거의 다 해내구요.
학습방법은 - mp3로 책 안 보고 두 번 듣기
- 책보고 한 번 듣기
- 소리내서 두 번 읽기(느리게, 빨리 안 읽어요)
- 모르는 단어 형광펜으로 칠하기
- 독해하면서 단어 찾기
- 문제 풉니다.
영타임즈도 2주전부터 레벨1 기사 두 개, 레벨2 기사 한 개 하는데
레벨 1은 나름대로 잘 해나가는데
레벨2는 내용도 어렵고 모르는 단어도 많다고,,,,,
하다보면 익숙해지겠지 싶어서 밀고 나갑니다.(제가요...)
주말에 레벨1 기사(주로 리스닝으로 나온 기사)
번역해 놓은 거 보고 영작연습 합니다.
쓰기 두 번 밖에 못해서 올려놨구요.
문법 그대로 진행하구요.
린넴님이 올려주신 방법대로 하려고 하니 협조를 안하네요.
소리내어 읽어도 보고 해야하는데.....
지금은 허니가 하고픈대로 놔두고
책 다 보고 나서 한번 더 볼 때 그때
한번 시도해 볼까 합니다.
전에 샘님이 권해 주신 테입은 허니가 사놓은 거 다 듣고 하자 해서
아직 구입은 안했어요. 중간고사 치고 구입할까 생각합니다.
좋아하는 내용은 2단계도 잘 읽어내더니
관심 외 분야의 책은 2단계도 좀 어렵다 하네요.
북웜스 2단계 피아노 보면서 갸우뚱 거리더라구요.
그래서
엄마 - “전자사전으로 단어 찾아보지?”
허니 - “귀찮아요. 모르면 모르는대로 그냥 읽을래요”
엄미 - “그래 자꾸 읽다가 듣다가 그러면 알아지겠지”
그러구 말았습니다.....
집중듣기와 흘려듣기 난이도는 어떻게 분배하나요?
집중듣기 쉬운 거, 흘려듣기는 자기 수준 내지 높은 거?
*** 부족하거나 넘치는(없겠죠?) 부분이 있으면 말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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