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고사는 그럭저럭 봤어요.
고무적인 건 젤로 못한다고 생각했던 수학이 전교 둘째로 나왔고 영어도 1점 나갔는데 100점이 한 명 위에 있었나 봐요.
전학 온 여기 상황이 처음이라 잘 모르지만 시험이 쉬웠거나 열심히 하는 애들이 많거나 둘 중 하나 인거 같습니다.
평균 높은 아이들이 많은 가 봅니다.
아이에게 모든 걸 맡기고 일지 올린다고 채근만 하고 아이는 채근당하는데 마지못해 하는 것이 질은 전혀 제가 살펴보질 않고 봐도 모르는 터라 모르겠고 양도 소홀합니다.
근데 여기까지가 저희 모녀의 한계인가 생각합니다.
게으른거까진 아닌 거 같은데 둘 다 모자라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번 주 부터의 계획은
제발 계획표대로 만큼은 하자 입니다.
새로운 건 없고 진도 좀 제대로 빼고 책좀 더 읽어주자 입니다.
기가막히고 한심한 모녀지만 무사히 졸업할 수 있도록 좀 너그러히 봐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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