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샘 : 테스트에 대하여

백일도 지났고,

공부해놓은 것은 별로 없지만 지금껏 이끌어 온 게 과연 잘한 일일까? 테스트를 한번 해보고 싶은 심정이다가도 테스트 결과가 나쁘게 나오면 더욱 실망하게 되지는 않을까 맘이 왔다갔다 하시지요?

 

이번 방학때 열공하시고 방학 끝나고 나서 테스트 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테스트 결과가 좋지 않으면 의욕상실하게 되고 아이 스스로 학원다니지 않아서 실력이 떨어졌다고 낙담할 수도 있거든요.

 

이런 부작용을 감안하고서라도 한번 테스트를 해보고 싶다면요.

 

1. 리딩타운 테스트

2. 영도어학원 테스트 

3. 고1 9월 전국학력평가

4. 고3 평가원 수능모의고사

 

이 네가지를 해보면 좋을 것 같은데요.

리딩타운 테스트보다는 세가지 영역의 테스트를 하는 영도어학원테스트가 더 신뢰가 가더군요.

 

테스트 방법은요.

 

1. 일단은 5,000원이 아깝지만 리딩타운 테스트를 한번 해보시지요.

    (초1,2학년은 아직 테스트하실 필요 없습니다.)

    리딩타운은 여기에요

 

2. 그다음은 영도어학원 테스트를 하시면 되는데요.

    영도어학원은 여기에요.

 

 Basic / Junior / 미국학교과정 이렇게 3가지 과정을 선택하도록 되어있어요.

 

리딩타운레벨이

1A와 1B이면                      Basic과정을 해보시구요.

1C - 2A,B,C이면                 Junior 과정을 해보세요.

3A가 넘으면                       미국학교과정을 선택해서 하세요.

 

대략 85점 이상 나오면 상위과정을 다시한번 해보세요.(무료니까요.)

Basic 85이상이면      Junior를

Junior 85이상이면      미국학교과정을,

  

3. 3A 이상인 초6 이상 중학생들은 2005년 고1 9월 모의고사를 해보세요.

EBSi에 가셔서 학력진단 ====>모의평가논스톱서비스 ====>지난모의평가보기로  가보시면 있습니다.

 

4. 중3 언냐들은 고1모의고사보다는 이번 평가원에서 치른 6월 수능모의고사로 테스트해보면 어떨까 싶어요.

검색란에 2006 교육평가원 모의고사 등으로 치면 검색할 수 있고요.

EBSi에 가셔서 학력진단 ====>모의평가논스톱서비스에 가시면 있습니다.

 

 

5. 한꺼번에 여러 가지를 다 하려면 아이들이 짜증내니까 눈치봐가며 한가지씩 방학끝나고 해보세요.

 

혹시라도 그 이전에 테스트해보고 싶은 분들을 위해서 미리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