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시브 : (그레이스)100일 후기와 방학중계획

새미학교 운 좋게 들어와서 샘님 린넨님께서 이끌어 주시고 많은 님들이 격려해 주셔서 늘 감사한 마음으로 다니고 있습니다.

성적이 시원찮아 늘 좌불안석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그간의 불안감이 덜어져서 저는 마냥 행복합니다^^.

 

방학이 끝나갈 무렵 테스트를 해볼 생각이라 이렇다할 성과는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믿고 따라와 주는 아이의 태도가 성과라면 성과겠습니다.

믿는만큼 자라주겠지, 그 성과란 넘도...이라믄서 인내심을 기르고 있습니다, 제가.

어느날엔가는 샘님과 여러분에게 뭔가 큰 개가를 올려드려 기쁨을 드릴 날이 있기를 고대하는 맘입니다.

(그 때까지 참으실수 있으실런지.......)

 

방학중 계획

 

: 영어

  *아자검정- ~69쪽 까지 해 놓은 것 ㅜㅜ...책의 반까지라도 하기.(다한다는 약속은 차마..)

  *Thoughts & Notions 는 다하기.

  *신문은 매일 기사 하나는 꼭 보기.

  *전화영어 주 2회 계속 갑니다.

  *집에 있는 책 (그림책 얇은 챕터북, 80여권) 다 읽기.

  *집듣은 방학때만이라도 1시간 하기.

 

 수학

  *8-가  심화, 8-나  선행.(하루 3시간은 하자, 제발, 꼬옥~)

 

 독서

  *닥치는 대로, 땡기는 대로

 

 피아노

  * 제발 악보는 읽을 수 있게 하자!!!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