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5일경부터 8월 10일까지 보름간 진행기입니다..
휴가를 6일간 다녀오면서 왕창~~ 무너졌사옵니다..하하하
휴가 후유증이 큽니다. 지난 토욜부터 휴가라 금욜부터 공부작파하고..
토일월화수목 .. 신나게 놀고.. (책 싸가지고 갔다 그냥 싸가지고 왓어요..ㅋㅋ)
목욜날 집에온 다음, 금, 토, 일까지 놀 계획이 좌악~~ 잡혀있어서.. 열흘간 신나게 노네요..
그다음 월욜부터 목욜까지 또 엄마 혼자 놀러가기땜에 꼴순이만 신났습니다..ㅋㅋ
이렇게 2주일간을 놀게 되는군요.. 헐.. 3일부터 16일까지..딱 2주..
그래도 띄엄띄엄 한 거 올려봅니다..
듣기 : 뉴베리 2권 holes, number the stars 들었습니다.
분량이 짧아서 2,3시간짜린데도 비비꼬는 것이 문학취향이 전혀 아닌가봅니다.. 헐..
unfortunate events 하루 들었는데.. 하루밖에 안 들어서 그런지 어쩐지.. 아직은 시들하네요..
세익스피어나 뉴베리 당분간 접고
어린왕자나 roald dahl 쪽으로나 가볼까??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근데, 선생님.. 이렇게 재미만 추구하는 듣기로 가도 될까요??
readers는 축약이 심해서 싫다, 재미가 없다..
뉴베리는 재미없다, 지겹다..
또 좀 영어수준에 맞는책은 유치하다, 재미없다.. 뻔하다..
이렇게 밀어내고만 있네요..
계속 좋다는 해리포터나 프린세스 다이어리나 듣고 있어도 될랑가 모르겠어요..
읽기 : 아주 쉬운 난픽션 60여권.. 더쉬운 fiction 10권쯤 읽었습니다.
한권읽는데 1,2분에서 길어봤자 10분짜리로요..ㅋㅋ
이게 거의 2,3일간 2,3시간동안 해치운 분량이라 나머지는 거의 놀았다고 봐도 좋을듯하네요..^^;;
당근으로 걸었던 상금 만원 타먹었어요.. 7월부터 소급해서 읽은책 계산해서 만원증정식했지요..
문법 : 검정 워크북 12과까지 하고 하루 복습했습니다.
아는 부분과 모르는 부분이 확연히 차이가 나네요..
비교급, 수동태, 수 (9, 10, 11과) 에서 소나기세례..입니다..
9과 비교급은 약간 어려워하고,
10과 수동태는 'be + 동사ed + 전치사' 요걸 못 외워서 다 틀리네요..헐..
be interested in 요런 꼴요..
11과 단수복수는 약간은 외워갑니다..
13과 부정사 동명사는 너무 몰라서 진도를 멈췄습니다.. 하나도 안 외워 놨더라구요..
어이구 이녀석..
어휘 :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워드리 와이즈는 물 건너 가버리고, 수능기초 단어 잡고 헤매고 있는데
꼴순이가 벌금을 준비하는 모양입니다.. -.-;;
이녀석이 당근으로 걸었던 5만원, 4만원, 다 포기하고 마지막 2만원을 받을 것도 포기하고
벌금 2만원 내고 떼우려고 하고 있는데... (휴가때 용돈 많이 생겼거든요)
날짜 지남에 따라 벌금을 왕창 왕창 올려서 다 마치게 하려구요..ㅋㅋㅋ
그래도 나름대로는 한다고 붙들고 있어서 ... 보고만 있습니다.
독해서 : 방학때 한번 해보려고 했으나.. 손도못대고 있습니다..
ㅋㅋ
학기중에는 방학이 무슨 요술방망이라도 되는냥.. 방학만 기다리다가
실제로 방학때 이리 놀아버리니 송구합니다..
일욜까지만 빡시게 놀고..ㅋㅋ
엄마없어도 월욜부터 공부하고 있어라... 해놓고
또 놀러 갔다올께요..^^;;
더운데 두분 선생님 몸 건강하시고
열공하는 학생들과 엄마들도 함께 홧팅입니다..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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