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의 8월 진행글 좀 민망 하네요.
방학동안 제대로 한건 거의 없어서요.
나름 수학만 (오늘보니)기말범위까지 햇다고 하네요.
혼자서 하는거라서 좀 더딘것 같아요.
영어는 북웜 10권 정도 읽었구요.
학교숙제 걸리버 여행기 만 듣기 했어요
듣기를 좀 귀찮아 하는 관계로...
그리고 학원 특강에서 준 듣기 cool listening 이 남아서 그거라도 매일
하라고 했더니 그건 좀 해놨네요.
아자 빨강은 3분의1 도 안했어요..
제가 보구 잔소리를 했어야 하는데...
저도 뭐가 그리 정신 없는지 하루가 금새~
밤되면 골아 떨어졌어요.
가지고 있는 어휘와 독해서를 못한게 걸리네요.
내일은 벌초에 가야하고 일요일까지...
그렇게 9월을 시작 하네요.
듣기에 치중 해야겠어요..
동아가 학교에 조금씩 적응합니다.
제가 명령했어요..하루에 친구2명씩 말하고 오라구요.
그럼 한명당 천원씩 주겠다고...
돈은 안줬지만 하루가 다르게 학교에 재미를 부치네요
친구도 사귀었다고 하구요.
말을 잘 안해서 늘걱정인데...말문 빨랑 트이길 기도 합니다.
더불어 친구와 학교가 널 자랑스럽게 여길수 있게 하라고~
9월엔 다시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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