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원더하마잖아요...
먹는거 좋아라 합니다. 요리 좋아라 합니다..
인제...하기 싫습니다...벌써요...
귀찮아요..
예전에는 밥상에 육해공군 다 출동하고, 정성을 들였습니다..
이제는 3-4가지 기본에 메인 반찬 하나만 합니다...
어제 마트갔습니다...
눈에 번쩍 1+1....우리 좋아합니다...요런거...
새싹 1+1 하데요....그래 이거야...
주말은 이걸로 버티는 거야...
밥 고실고실하게 하고,
새싹 우르르 올리고,
새싹만 올릴려니 뱀 나오겠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쇠고기 조금 볶았어요..
저는 새싹만 먹으니 왠지...좀 씁씁리한게, 비린내(?)도 살짝 나는거 같고,
애들땜시 쇠고기를 주로 올려먹습니다..
<새싹 비빔밥 + 김치 + 멸치조림 + 미소된장국>
으로 일요일 두끼를 해결했습니다...ㅎㅎㅎ
손님 오셔도 요거 잘 해드려요..
간단하고..요즘이 또 웰빙모드라서 잘들 드시데요..
밥하기 귀찮으신 날 한번들 해잡수세요..^^
밥에 새싹채소 올리고, 초장, 쇠고기 볶은거, 김 조금, 깨....
오우~~~ 간단 !!!
아래 식탁보는 가을이라 갈색으로 교체...
초딩애들이 있는 집이라 꽃무늬를 곁드리면서 가을 분위기나는 천을
사서 제가 테두리만 박음질을 했읍죠...^^
거금 6000원 들려서 가을 분위기 조성...^^
(가을 분위기 하나도 안난다고라고라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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