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학교 1기 선배방/캣츠-중3남 복디·초6남 복진

캣츠: 복진(초5), 복디(중2) - 10월 1차

깊은샘1 2007. 10. 9. 21:54

 

내일로 중간고사 끝나고,,,

나름 열심히 하고 잘 쳤다고 생각하는데

다른 아이들도 모두 잘 한 듯 하네요...

특히 종합학원 다니는 아이들의 강세가...

 

시험 끝나면

또 다시 영어로 올인,,,

 

복디의 계획요,,,

 

아자검정 : 매일 5장

리딩어드벤쳐 : 수,목,금 1과

커넥팅보카F : 놀토, 일 1과

흘려듣기 : 아침 40분

집듣 : 저녁 30분(스토리 오브 월드, 리터러시 4학년, 더 스파이더 윅)

전화영어 : 50분 가량

토요일은  집듣, 읽기, 독서, 비디오 감상 등으로 편하게 갈려구요

 

전화영어에 시간을 50분 가량 소요하고 나니

집듣 할 시간이 턱 없이 부족한데

복디는 전화영어 재미있어 하고 아주 열심히 하고 있는데

집듣 할 시간 없다고도 이야기 하더군요.

기말 끝나고 12월부터 전화영어 다시 시작할까도 생각해 봤는데요,,,

어떻게 할까요?

 

복진이는요.

아침에 형과 같이 흘려듣기 40분 하고

집듣은 닥치는대로 30분 하고 학교에 갑니다.

그램머타임2- 격일로 한 과씩

읽기- 30분

취침시-옥스포드 스토리랜드 흘려듣기

영어 학원 - 일주일에 30개 정도의 단어를 주고 숙제가 1일차-단어 뜻 조사하기,  2일차-단어 세 번쓰기

                3일차-단어로 작문하기, 4일차-같은 단어로 다른 작문하기, 5일째는 숙제업고 단어 테스트

                로 마무리 하더군요.

                원어민선생님의 말은 잘 알아 듣겠는데 책 읽기는 자연스럽게 안 된다고 

                학원에서 잘 하려고 집에서 열심히 읽고 듣고 합니다     

 

날씨도 화창하고 공기냄새도 좋고

오는 주말엔 가까운 곳으로 등산이라도 다녀올까 합니다.  

모두들 환절기 감기 조심 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