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표영어 길잡이/그림책·리더스

The Elphant and The Bad Baby

깊은샘1 2007. 11. 24. 21:27

 

요 며칠 사이..

곤석은 노부영의 그림책에.. 푸욱~~ 빠져있습니다..  @@;;

 

다 큰넘이 무슨 그림책이냐고 하시겠지만..

곤석은.. 원래도.. 그림책을 좋아하는 편이었심더..  ㅋㅋㅋ

 

지금도.. 종종.. 어릴 때 읽었던 그림책 들고 앉아 있을 때가 있으니까요.. --;;

 

사건의 발단은.. 

쑥*몰을 헤매던.. 제가..

우연히.. 눌러 본.. 음악 파일 덕분이었다지요..? 

 

The Elephant and The Bad Baby의 음악파일(클릭!) 을 연 순간~

참으로.. 의외의 반응을 보인 곤석이었거든요..  ^^;;

 

평소..

숫기 없기로 유명한 곤석이어서..

도통.. 노래를 부른다든지.. 하는 걸 보기 힘들거든요..  --;;

(다행히.. 엄마는 닮지 않아.. 음치는 아닌데도요..  ㅠㅠ)

 

그런 곤석이.. 아주.. 자연스럽게 빨려들어가..

이 노래를 따라 하더니..

이내.. 이 책이랑.. CD를 사달라 하더군요..  @@;;

 

원체.. 특별한 일이라..

걍.. 질러서.. 노부영 그림책.. 이십권 가까이 질렀구만요..  @@;;

지금.. 허리가.. 우.지.끈. 합니다요~~  ㅠㅠ

 

 

 

 

 

 

 

 

생각보다.. 글발도 길고..  ^^

리듬.. 물론 쥑이고요~

 

영어에도.. 격식있는 영어와..

막나가는 영어가 있다는 것을.. 확실히.. 알려줍니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