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 사이..
곤석은 노부영의 그림책에.. 푸욱~~ 빠져있습니다.. @@;;
다 큰넘이 무슨 그림책이냐고 하시겠지만..
곤석은.. 원래도.. 그림책을 좋아하는 편이었심더.. ㅋㅋㅋ
지금도.. 종종.. 어릴 때 읽었던 그림책 들고 앉아 있을 때가 있으니까요.. --;;
사건의 발단은..
쑥*몰을 헤매던.. 제가..
우연히.. 눌러 본.. 음악 파일 덕분이었다지요..?
The Elephant and The Bad Baby의 음악파일(클릭!) 을 연 순간~
참으로.. 의외의 반응을 보인 곤석이었거든요.. ^^;;
평소..
숫기 없기로 유명한 곤석이어서..
도통.. 노래를 부른다든지.. 하는 걸 보기 힘들거든요.. --;;
(다행히.. 엄마는 닮지 않아.. 음치는 아닌데도요.. ㅠㅠ)
그런 곤석이.. 아주.. 자연스럽게 빨려들어가..
이 노래를 따라 하더니..
이내.. 이 책이랑.. CD를 사달라 하더군요.. @@;;
원체.. 특별한 일이라..
걍.. 질러서.. 노부영 그림책.. 이십권 가까이 질렀구만요.. @@;;
지금.. 허리가.. 우.지.끈. 합니다요~~ ㅠㅠ
생각보다.. 글발도 길고.. ^^
리듬.. 물론 쥑이고요~
영어에도.. 격식있는 영어와..
막나가는 영어가 있다는 것을.. 확실히.. 알려줍니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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