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12월 진행글과 방학계획 어서들 올리세요.

어찌 학교가 썰렁하군요.

한 해를 보내면서 생각이 많으신가 봅니다.

 

개죽인지,, 전복죽인지, 엄마들 기운 빼는 기말시험,,

긴긴 겨울방학을 어찌 보낼 지 궁리하며 학원순례하며 치른 여러 테스트 결과들은 머리를 뽀개지게 하고,,

주변의 특목고 입시결과와 수능등급과 대학입시도 아직은 멀었지만 그냥 심란하기만 하고,,,

 

ㅎㅎㅎ 여러 가지 생각들이 많으셔서 머리가 복잡하시죠?

진행글 쓸려고 들어왔다가 한줄 답글마저도 쓰지 못하고 그냥 슬그머니 들어가버리는 복잡한 심정 이해가 됩니다.

 

12월 진행글 성적이 아주 저조하군요.

자, 다들 나오셔서 쓸말없는 허접한 진행글들 올리세요.

실타래같이 얽혀있는 복잡한 심정 하소연도 하시고요.

짤막한 한줄 답글이라도 달아보시고요.

 

그러다보면 복잡한 머리 속이 개운해질 거에요.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게 됩니다.

 

아울러,

내년 새 학년을 맞이할 구체적인 계획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현재의 생각으로는 

1기 학생들은 졸업이 아니라 그대로 학년 진급을 하고, 

새로 뽑는 신입생은 온라인에 많이 참여하시는 분들,

즉, 방명록을 이용하여서라도 진행글을 올리시고, 또 댓글을 많이 다신 분 중에서 정하는 게 가장 공정한 것 아닌 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학교라고 하지만 이곳은 인터넷 학교이기 때문에 나오지 않고 소리없이 열심히 하시는 분보다는 온라인에 많이 나오시는 분이 열성적인 학생이라고 판단됩니다.

아이의 실력이나 학년에 상관없이 항상 출근하셔서 열심히 참여하시는 분 위주로 선정하는 게 바람직한 선정방법 아닐까 생각하고 있는데 여러분들은 어찌 생각하시나요?

내년 학생 선정방법에 대한 좋은 의견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