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시월입니다.
중학생들은 중간고사땜에 정신 없으시지요?
지난번에 예고해드렸는데 몇몇분이 9월말까지 글을 안써주시고 나타나지도 않으셔서 부득이 탈락시킬 수 밖에 없네요...
참,,맘이 무겁고 안타깝네요...다같이 가고 싶었는데요..
더군다나 엄마표영어가 절실히 필요한 저학년들이 탈락하게 되니 더욱 맘이 무겁습니다.
혹시라도 소외감을 느껴서 흥미와 관심을 잃으신 거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나오미님, 그레타님은 8월, 9월 두달간이나 한번도 진행글을 안쓰셨기 땜에 탈락시킬 수 밖에 없네요..
그리고 하트님!!
8월 진행글 한번밖에 안 쓰셨고, 9월 진행글은 한번도 안쓰셨어요..
한번만 더 기회를 드릴테니 진행글 꼭 올려주세요.
코코넛님, 로라님, 사하라님은 9월에 진행기 한번 밖에 안쓰셨네요..
10월에는 꼭 2번 올려주세요.
어이구,,,,쓸 말 없어 한번밖에 못썼는데 어떻게 2번을 쓰느냐구요?
무슨 이야기든지 좋으니 글 올려 주세요
시어머니 흉을 보셔도 좋고,,,책소개를 해주셔도 좋구요...
아이의 학교에서 있었던 이야기를 해주셔도 좋구요,,,
재밌게 보고 계시는 드라마 얘기를 해주셔도 좋구요...요리를 소개해주셔도 좋습니다...
아, 코코넛님 비누공예 얘기 좀 해주세요.*^^*
하다보면 예기치 못한 일이 생기게 마련이므로 엄격하게 규칙을 적용시키기보다는 어느정도 융통성은 인정하여 끝까지 같이 가려고 합니다.
무슨 글이던지 올리시고 댓글도 열심히 다시면서 정도 쌓아가시면서 적극적으로 참여하실 때 아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게 되지만,
반면에 한번 소원해지면 점점 더 멀어지게 되는 것이 인지상정입니다..
중학생들은 서로 으�X 으�X 칭구들끼리 끌어주시고 밀어주셔서 힘들지 않게 여기까지 오신 것 같은데 상대적으로 유아나 초등저학년들은 좀 소원했던 것 같애요..
앞으로는 다른 사람들의 진행에도 관심을 가져서 외로움을 느끼지 않도록 배려하는 마음이 필요한 것 같아요.
서로서로 관심갖고 이끌어주실 때 흥도 나고 정도 들어 주저앉아버리고 싶은 마음을 일으켜세워준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내가 먼저 벽을 허물고 다가서는 자세가 필요하겠지요.
이제 학교 시작한지 6개월이 지났으므로 더 이상 대기자 신청은 받지 않는 게 좋을 것 같아
나오미님과 그레타님의 탈락된 자리 대기신청은 받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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