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공지* 종업식/입학식 준비 경과보고

깊은샘1 2008. 2. 8. 23:36

민족의 대명절 잘 보내셨어요?

학교가 한산하군요.

교통정체때문에 고생 많이 하셨지요?

차 안에서 열심히 테입들으셨다구요?

 

저는 다행히 KTX표를 구해서 편안하게 내려갔다 편안하게 올라왔구요.

편안하게 올라온 덕분에 어제 잘 쉬었구요.

오늘 여기저기 종업식할만한 장소를 전화로 알아보고 난 뒤에 한결같이님과 같이 사전답사를 마치고 방금 들어왔습니다.

 

서울역에 있는 중식집을 알아봤는데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서 포기했구요.

인사동에 있는 한식집도 알아봤지만 한식정식 비용이 생각보다 많이 들어 포기했구요.

민들레영토를 알아봤는데 20명 이상의 공간이 없다고 하네요.

모임전문공간 토즈 밖에 방법이 없었고요.

신촌본점은 리모델링중이라 공사중이라 안된다 하고요.

신촌 아트레온 토즈는 20명 이상이 넘는 부스는 2곳뿐인데 이미 예약이 되어있다고 하네요.

어쩔수 없이 대학로점으로

2월 23일(토)  25인부스 13:00~17:00 (4시간)을 예약하였습니다.

 

위치는 지하철 4호선 혜화역 4번 출구에서 도보 1분 거리입니다.

서울역에서 오시는 분은 바로 4호선을 타고 혜화역에서 내리시면 되구요.(예상소요시간 15-20분)

강남고속터미널에서 오시는 분은 3호선을 타고 오시다 충무로에서 4호선으로 갈아타시고 동대문운동장, 동대문 지나서 혜화역에서 내리시면 됩니다. (예상소요시간 40-50분)

 

공식모임시간이 오후 1시에서 5시까지이므로 점심시간이 애매합니다만,

모임장소인 토즈는 음료는 무한리필되지만 음식물 반입은 안된다고 합니다.

김밥이나 피자는 안된다고 하니 샌드위치와 약간의 떡과 귤만 준비할 수 밖에 없어 점심으로는 부실합니다.

멀리서 오시는 분들은 조금 일찍 만나서 간단히 점심을 한 후에 공식모임에 참석하시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우리 린넨님도 *주에서 올라오시기 때문에 일찍 올라오셔서 같이 점심을 하자고 했습니다.

같이 점심을 드실 분들은 좀 일찍 토즈에서 만나 근처에서 점심을 같이 하면 어떨까요?

저와 린넨님이 11:30 - 12:00까지 기다리겠습니다.

 

주말이라서 표를 일찍 예매할 수도 있을 것 같아 결정된 사항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공식모임 회비는 15,000원 정도 예상되는 것 같네요.

경비회계를 맡아 줄 간사님이 필요할 것 같은데요.

동글이네맏언니님께 부탁드려도 될까요?

 

더 자세한 내용은 추후 또 공지 올릴게요.

 

한결같이님, 명절을 맞아 가족과 함께 보내실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