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 떨립니다.
1등으로 신청했기에 글도 1등으로 쓰렵니다 .
첫째 베컴군
배컴군은 어영부영 영어로 시간만 다 버린 셈입니다
저학년때 시사쪼금,원@랜드 쪼금
그때 제가 끼고 숙제도 봐주고 했다면 나았을텐데
무식한 에미가 공부는 자기가 하는거라면 절대 안봐줬습니다.
그래서 알파벳만 겨우 알고
3학년때 아이를 이뻐만 하시는 과외샘과 튼@으로 2년 했습니다.
역시 엄마의정성은 빠지구요 ㅠㅠ
본격적인 공부는 초5때부터 시작했습니다.
좀 센 영어샘과 청담(한달다니고있었음다)을 다니던중
엄마표란게 제귀에 확 들어왔습니다.
그전까진 엄마는 좋은 선생님 좋은 학원만 알려주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6월달,
한달간 이것저것 자료 조사와 책구입하고
기말고사 끝난후
본격적인 엄마표와 청담을 병행했습니다.
딱 두달 해본후 엄마표의 매력에 제가 빠졌지요
무조건 듣기위주로 했습니다
두달후 아이가 1C --> 2B로 리딩타운 레벨업
저도 업이 되어서 영어학원을 그만두고
죽 엄마표로 진행해왔습니다.
물론 학교 바쁜 날도 있고 아이와 신경전있던 날도 있고 놀러가서 불가피하게
영어를 못들은 날은 아마 열손가락안에 뽑을것같습니다.
20분이라도 꼭 듣게 하였습니다.
그래도 레벨은 오르지않았습니다.
이번 새미네 학교 등록을 이유로 아이의 레벨테스를 했습니다.
영도 듣기 어휘 독해 총점
=================================================================
쥬니어 14/15 8/10 22/25 44/50
미국 13/15 4/10 16/25 33/50
리딩타운은 역시 2B 입니다.
현재는 봄방학이므로
- time warp trio 나 wayside school 등 한시간 전후짜리 한권듣기
- 베렌스타인 5권듣기
- terry deary history 2~3권 듣기
- 며칠전부터 쉬운 리더스 10~20권 읽기 한번에 열권씩인데 그중 5권은 소리내서 읽기
둘째 비틀즈군
초1 입학과 동시에 친구와 함께 튼튼영어를 했습니다.
알파벳도 이때에~
몇달만에 깨지고 ㅠㅠ
9월부터 영어공부방에 다녔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너무 좋은 선택이란 생각이 듭니다. 학원으로 안보낸것이
아이를 예뻐하는 선생님,게임과 반복을 통해서 아이 실력을 서서히 높인것같습니다.
여기서 좋았던건 아이가 << 나 영어 정말 잘해! 영어 재밌어 >> 란 마음 입니다.
엄마표 하기전에 1A 라 깜짝 놀랐고
2달 진행후 1B
얼마전 다시했습니다.
영도 듣기 어휘 독해 총점
=====================================================================
베이직 15/15 9/10 15/15 39/40
쥬니어 10/15 5/10 18/25 33/50
리딩타운은 1C입니다.
겨울방학때 300권을 책을 듣고 읽었습니다.
현재는 베렌스타인 5권듣기,매직트리 한권 듣기,쉬운리더스 10권 읽기
한꺼번에 쓰려니 ㅜㅜ
중간에 다시 생각나면 수정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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