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학교 2기 학생방/두욱맘-초6남 베컴·초3남 비틀즈

두욱맘 : 배컴과 비틀즈군의 3월 시작

깊은샘1 2008. 3. 5. 20:57

배컴군 참 느림의 미학을 발휘해서 엄마의 속을 확 뒤집어 놓지만

딱히 아이가 모나거나 잘못된 구석은 없습니다.

 

아침에 학교갈때 동생보다 느린 이유 : 화장실 가서 신문을 정독합니다 (하루에 신문두개를 꼼꼼히 읽어야한다는 ㅠㅠ )

영어를 많이 못듣는 이유 : 한글 책을 읽고 있기에,

 

요즘 하는 영어는

개학후 아침에 30분을 활용하고자 7시~7시30분 사이에 깨웁니다.

아침에 리터러시2를 한과씩 두번 듣거나 한번듣고 한번 정독합니다

 

방과후

how to train your dragon? 을 한시간정도씩 들어서 오늘 마쳤습니다

2권으로 바로 안가고 다시 한번 듣게 할 예정입니다

아님 다시 제롤리모나 아서챕터를 한건씩 듣게할 예정입니다,

 

베렌스타인 4~5권을 동생과 같이 듣습니다.

 

읽기는 hello reader,step into reading 1 중 5권을 소리내서 읽습니다.

나머지 5~10권은 레벨 상관없이 묵독합니다.

 

어제부터 쉬운 1레벨 한권은 읽고

제가 문장을 가리고 말하기를 시킵니다.

한다고 말하지 않았는데 의외로 잘합니다. 반타작은 넘긴다는 ㅡ.ㅡ;;;

 

학습서는

방학전에 그래머타임 2를 끝내고 3를 12과까지 해서

나머지 하고있습니다

지금 20과 정도 하고 있는듯합니다.

 

오늘부터 동생과 같이 딕셔너리 받아쓰기를 했습니다.

역시 배컴이는 능숙하고

비틀즈군은 2번 들어야 합니다.

 

책 없이 테입을 토픽별로 두번듣습니다.

3번째는 비틀즈군을 위해서 다시한번 1과를 다듣습니다.

 

일주일에 3번정도 하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비틀즈군

이분은 지금 온통 축구사랑입니다.

 

어제 밥 먹으면서 비틀즈야, 너희반에 라이벌은 누구니?

음 2반이 라이벌이야?

엥 @@ (참고로 울아덜 4반)

2반에 축구 쎈애들이 많아~~

 

허걱...

 

구구절절 반에서도 축구얘기만 하더니

공부 라이벌 했더니 공부 안해봐서 모른답니다.  ㅠㅠ

 

 

이분 아침에 언아이켄 2 를 한권 듣거나 리더스 5권 읽습니다.

 

방과후

베렌스타인 5권 듣습니다.

언아이켄 2  2권듣습니다.

리더스 하루에 5~10권 읽습니다. (5권은 소리내어 읽습니다)

 

아서DVD를 일주일에 세번정도 봅니다.

 

 

배컴군은 그래커타임 3 끝내고 뭘할지

 비틀즈군은 리틀팍스를 해보는건 어떨까 싶은데... 어떨까요?

 

 

중이미지보기       중이미지보기    중이미지보기

 

베컴군이 요즘 재밌게 읽은 한글책입니다.

초등 고학년 활용하시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