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표영어 길잡이/도움되는 댓글 모음

엄마표영어하면서 유의할 점

깊은샘1 2007. 3. 27. 11:08

<화이트린넨>

 

쓰신말씀중에 엄마표하면서 절대금지 사항이..."하두 열심히들 안해서 녀석들에게 이 블로그 보여주고 분발하라고 그랬습니다.  

“엄만 네들이 열심히 안해서 뭐라고 써야되냐?”   입니다.   제가 그 말 참 많이 썼었는데요,  

가능하면   아이들의 진행이 스스로 습관이 잡히기 전엔 블로그 보여주시면서   남의 진행과 비교하는 것은 "절대금물"입니다.

아이들의 마음속에 엄마표영어에 대한 필요성과 효과를 느끼기도 전에,  

예민한 시기에,  

거부감과 부담감...

특히 앞서가는 아이들 보면서, 자괴감에 빠지면,   엄마표영어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이 자리잡게 됩니다.      

이런말씀 드려서 죄송해요.   제 경험이어서,   꼭 부탁드립니다.

아이들도 힘들거든요.   우짜든지 살살 달래고   한달 진행 계획대로 잘 실천하면,   영화도 보여주고,   당근도 주면서... 함께 성공해야 합니다.   또 뵐께요.

 


 

<사랑과 평화>

 

언어적 영재이거나 머리가 지극히 좋은 아이들이 아니라면 분명히 임계치가 차야 영어가 된다고 봅니다


우리는 얼마 안했어요 별로 못해요 그러면서 잘하는거, 정말  그런말에 귀 귀울이시면 열받슴니더~~그집은 언어 천재인가?? 우리집은 아이는 왜 안되지???  그러지 마십시요 엄마이 정성 부족입니더 그런데도 얼마안했는데 잘하는 아이들은 나와 다른 무언가가? 있을 겁니다

돈 싸들고 외국을 나갔다와도 연수 몇 개월가지고는 영어 어림 택도 없는거 아시지요 적어도 그 많은 돈 싸들고 2년간은 다녀와야 합니다

그것을 시간으로 나눠보면 토종들이 영어노출 얼마나 해야하는지 어리짐작 되네요

세상에 쉬운일 없듯이  정성들여 투자한 학습 또한 때가 되면 out put 되리라고 믿습니다


분명 꾸준히 성실히 굳건한 신념을 가지고 항상~ 늘~ 하다보면 자기만의 노하우가 생기고 내 아이만의 맞춤 학습법들을 찾아가게 됩니다

누구나 경험을 통한 ,선배들의 모방으로 시행착오의 통로를 거치면 자기학년에 맟춰서 어느정도 잘한다는  영어가 될것이 분명하고

그다음은 대학을 향한 학습을 가미하시면서 더 높은 고급영어는 대학가서 할수 있도록 푸쉬하심이 어떨까 하여  지금 세미네 영어교실 입성하신 분들게 드리는 조언입니다


의외로 중등들도 많고 고학년도 있어서 (실력들이 저희때 보다는 아주 높습니다)


학과 학습도 중요하니 시간배분 잘하셔서 영어레벨에 맞는 교재 선정 하시길   힘 넣어드립니다 항상 글을 써서 서로 의논하시고 늘 어떤 글이던 쓰기를 주저하지 말고 푼수 엄마, 고슴도치 엄마가 되셔야 할줄 압니다   처음이라서 게시판 글이 두서 없더라도  누구 한사람이  아닌 우리모두가한땀한땀  채워 가꿔 나간다고  모두들 생각한다면


불굴의 힘으로 서로서로 도와서 "나" 부터라도하는 맘으로 글을 올리시거나 리플을 꼭~달아주셔서  친근감있고 정감있도록 게시판이 살아 움직여 숨쉬어야 내 아이이 영어가 고지를 향해가는길이 승승장구가 됩니다  글을 올려야하는이유라면  엄마표는 흥이 없으면 죽은거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입니다


요즘  인터넷에 정보가 너무 많아서 까려 죽습니더~~  ㅠㅠ

여러분 단 한분도 끝까지 퇴장당하는일 없도록, 이방인처럼 눈팅만 하지마시고 적극적인 열혈 맘들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