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감게시판의 문의내용인데요.
이와 비슷한 경우가 많을 것 같아 같이 의견을 나누면 좋을 것 같애 옮겨왔습니다.
제 딸아이는 리딩타운 1b
영도어학원 쥬니어 82점을 받았습니다.
학년은 중1입니다.
테스트 결과가 저나 딸래미나 썩 만족스럽지는 못하답니다.
그동안 비디오를 많이 보아서 그런지 듣기는 좀 되는 편입니다.
영화를 볼 때 저에게 통역(?)을 곧잘 해 주고 챕터북을 들을 때도 낄낄거리며 듣고 저에게 얘기도 해 줍니다.
그런데 읽기로 감 얘기가 달라집니다. 쓰기도 마찬가지고요.(또래 친구들은 학원에서 엄청나게 어려운 단어들 외우는데 집에서 그동안 비디오만 봤습니다.^^)
보낸 세월을 후회하진 않습니다만...귀는 어느 정도 뚫린 것 같으니까요.
이 시점에서 울 딸램은 무얼하면 좋을까요. 샘님!!!!!!!!!고견을 주시와요.
어쩔땐 마치 초등학교에 입학했는데...친구들은 어려운 동화책을 줄줄 읽고 쓰는데 울 딸램은 듣기 말하기는 되는데 줄줄 읽고쓰기 안 되는 것 같은 느낌 듭니다.
학년이 중1이라서 더 여유가 없네요. 학원을 다니는 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다행히 본인이 열심히 하려고 하니 열심히 해 보렵니다.
롱맨 칠드런 딕셔너리 있고요,
오알티 6단계,
옥스포드스토리랜드 1~6단계,
베렌스타인,
리틀크리터,
언아이캔,
헬로,
스텝 리더스
렛츠 파인드~ 리더스 는 이렇게 있습니다.
챕터북은 집중듣기를 좀 했기에 꽤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집에 있는 걸로 빡세게 좀 하려고 하는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집에는 예전에 하던
렛츠고가 있고
EFL파닉스,
스콜라스틱100words,
리터러시 워크북,
멀티플 리딩스킬이 있습니다.
문법서로는
아자 빨강,
디스이즈 그래머,
그래머 인 유스 가 있네요.
본인도 어휘력이 딸린다 생각하고 잘 하고 싶어합니다.
엄마도 딸래미도 탱자탱자 비디오 보고 집중듣기 좀 하고 연따 좀하고 편하게 영어를 해 온 터라 자꾸만 관성의 법칙에 의하여 옛날로 돌아가려 합니다.(편하게 비디오나 한편 보고 시디 한 개 하고...^^)
저희 모녀에게 우문현답을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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