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아 : 꼴순(중3) 5월1차 진행기

 

중간고사 끝나고 각종 학교 행사가 많이 기다리고 있군요..

중간고사는 지난번 전교석차가 학급석차가 되어도 좋다.. 함시롱..

배포를 크게 썼더만.. 흘흘흘.. 상상에 맡깁니다요..

 

 

시험끝나고 아자 빨강 에러 분석들어갔습니다..

엄청 틀리는군요..

그 후속 대책으로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중2도 다 맞아야된다는 빨강을 각 테스트마다 1,2개에서 5개씩까지 틀리는군요.. 

틀린 거 다시 해보라고 했더니 반쯤은 잡아내는데, 반쯤은 그래도 모르네요..

답을 보여주니 아~~ 하는 것도 있구요,

맨 마지막 부분(comparisons) 에서는 반타작이네요.. 

에구에구.. 골고루 많이도 틀려주네요..헐..

 

1차 테스트 결과

chatper 2  12 개 중 2개

           3   15  , 2

           4.   10 , 3

           5.   10, 1

            6.  10 , 2

            7. 11, 5 (셀수있는명사, 없는 명사)

            8. 13, 6 (과거)

             9. 14, 5 (과거)

             10. 12, 4 (미래)

             11. 10, 2

             12. 13, 3

              13. 15, 2

               14, 8, 2

               15, 9, 1

              16. 14, 10 (비교)

 

 틀린 것 다시 해보라고 한 2차 테스트..

         챕터 2, 12개 중 0

                3. 15  중 0

                4. 10 중 2

                5. 10 중 0

                6. 10 중 2

                7. 11 중 3

                 8. 13 중 3

                 9. 14 중 3

                 10. 12 중 4

                 11. 10 중 2

                 12. 13 중 3

                 13. 15 중 2

                  14. 8 중 2

                  15. 9 중 1

                  16. 14 중 7

 

1차, 2차 둘 다 거의 비몽사몽간에 한 거지만서두.. 많이 모르네요..

아자 검정 계속 해도 될까요??

 

시제는 개념을 모른다기 보다는 틀리는 게 주로 last night 같은 표현들이라서.. 다행이구요..

미래에서 will 뒤에 동사 두개 올때.. 붙어있는 놈은 바로 쓰고, 떨어져 있는 놈은 3인칭이라고 s를

붙여주는 센스~ 헐..

 

at Tokyo 라든가.. 관사 빼먹기라든가.. 뭐 그런놈들로 주로 틀려주네요..

마지막 장 하일라이트 비교급은.. 아마 공부를 아직 못한 것 같아요..

한바퀴 다 돌려본 적이 없어서 그런듯.. 하기도 하고

be similar to, the same as, be different from

이런... 놈들로 틀려주네요.. 공부안한 표가 팍팍 납니다요..

 

요기까지에 대해서 comments please~~!! ^^;;

 

 

 

나머지는 거의 진행 못했구요..

셤 끝나고 2일밖에 안되서..^^;;

 

듣기 : 계속 30분 아무거나.. (해리포터, 스파이더윅, 기타등등)

읽기 : 지식책 5장씩 ( big book of knowledge)

단어암기 : 기초단어 , words for 1과 했슴다.. (화목토 하루에 1과 목표)

               words for 의 구성이 상당히 마음에 드나봅니다. 

                다양한 파생어를 같이 제시해줘서 좋다고 합니다.

                언제까지 갈지는 모르겠지만..ㅋㅋ

문법 : 빨강 아자 에러 검사.. 했어요.. (결과는 C+ ) ㅋㅋ 제 맘대로요..

         목표는 화목토 하루에 쪽수로 4장씩 하기로 했슴다..

 

수학학원 가기 시작해서 시간이 많진 않을 것 같아요..

한달간 과학 공부도 해야하구요..

체육대회, 스승의날, 개교기념일, 석가탄신일, 친구들 생일..

그리그리 한달이 지나가겠지만..

본인이 단어실력이 많이 부족하다는 걸 약간씩 받아들이는 중이라

어쨌든 올 여름까지는 수능용 필수 단어까지는 외울 작정입니다.

수능대비용 어려운 단어가 아니라..

수능치러가면서 이정도도 모를 수는 없다..양심이 있지.. 라는

수능필수 단어요.. 헐..

 

여름까지 아자 검정 한바퀴, 수능기초단어 한권, words for 한권..

요렇게 아쉬운대로 기초를 잡으려구요..

 

꼴순이 홧팅입니다요..